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338

운산 최의상 첫시집 [아름다운 사람이 사는 곳을 향하여] 상재

운산 최의상 첫시집 [아름다운 사람이 사는 곳을 향하여] 상재 시집 표지 <해설> 달밤, 박꽃같은 여인과 성聖가족을 위한 기도 고두현 시인.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오래된 화첩畵帖을 보는듯 하다. 아니 성화첩聖畵帖이라고 하는 게 옳겠다. 긴 세월 묵힌 그림마다 경건한 기도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