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수목원(양평) 가다 최의상 2020년5월25일 월요일 네비게이션에 을 입력하고 출발하였다. 날씨는 흐렸으나 비는 오지 않고 기온은 20도 이상이며 오히려 여행하기에 적당한 날이다. 옛날에 양평을 거쳐 양양, 속초, 고성방향으로 자주 여행을 다녔던 기억을 살려 동수원 고속도로를 버리고 광주행 국도로 핸들을 돌렸다. 네비 안내양은 길을 이탈 하여 재 조정하겠다고 하지만 내가 아는 길로 향하였다. 안내양은 화도 안 내고 내가 가고자하는 국도를 안내 하여 주었다. 광주 시내를 관통하여 퇴촌쪽으로 달리다 남한강 줄기를 따라 달려서 양평대교를 건너 좌회전하 여 3km정도 가는 도중에 우측에 이정표가 보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살펴 보았다. 주차장은 자동차 영화관이기도 하였다. 옆으로 높이 네델란드풍의 풍차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