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읽기. 2-7. 군자(君子)와 소인(小人) 2-7. 군자(君子)와 소인(小人) [원문] 子曰, 君子周而不比, 자왈, 군자주이불비, 小人比而不周. 소인비이불주 [번역]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의로써 두루 사귀어 편파되지 않으나, 소인은 이(利)로써 편파되어 두루 사귀지 못하느니라. [해설] 군자의 이상은 두루 사랑하는 것으로 온 인류의 .. [논어]읽기 2016.12.01
[논어]읽기. 2-6. 선행기언(先行其言) 말보다 먼저 행하라. 2-6. 선행기언(先行其言) 말보다 먼저 행하라. [원문] 子貢問君子, 子曰, 자공문군자, 자왈, 先行其言, 而後從之. 선행기언, 이후종지. [번역] 자공이 군자에 대하여 묻자, 공자 가라사대 군자는 말에 앞서 먼저 행하고, 행한 후라야 말하느니라. [해설] 자공(子貢)은 기원전 520~456년경 중국춘.. [논어]읽기 2016.12.01
[논어]읽기. 2-5. 온고지신(溫故知新) 2-5. 온고지신(溫故知新) [본문] 子曰, 溫故而知新, 자왈, 온고이지신, 可以爲師矣. 가이위사의. [번역] 공자가 말하였다. 옛 것을 익히고 새것을 배우면, 능히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느니라. [해설] 溫故而知新은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1. 이미 배운 것 복습하고 새 것을 찾아 익히면 가히 .. [논어]읽기 2016.12.01
[논어]읽기. 2-4. 효도(孝道) 2-4. 효도(孝道) [원문] 子游問孝. 子曰, 자유문효. 자왈, 今之孝者, 是謂能養. 금지효자, 시위능양. 至於犬馬, 皆能有養. 지어견마, 개능유양. 不敬, 何以別乎? 불경, 하이별호. [번역] 자유(子游)가 효(孝)에 대해 묻자, 공자가 말했다. 근래에는 공양하는 것을 효라고 생각하나 개와 말도 사.. [논어]읽기 2016.11.28
[논어]읽기 2-3. 공자(孔子)의 사상(思想)과 인격(人格)의 발달과정(發達過程) 2-3. 공자(孔子)의 사상(思想)과 인격(人格)의 발달과정(發達過程) [원문] 子曰, 吾十有五而志于學, 자왈, 오십유오이지우학,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七十而從心所欲, 不喩矩.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 [번역] 공.. [논어]읽기 2016.11.26
[논어]읽기 2 - 2. 덕치(德治) 2 - 2. 덕치(德治) [원문] 子曰, 道之以政, 자왈, 도지이정, 齊之以刑, 民免而無恥, 제지이형, 민면이무치, 道之以德, 齊之以禮, 도지이덕, 제지이례, 有恥且格. 유치차격. [번역] 공자가 말했다. 나라를 법령으로 규제하고 형벌로써 다스리면, 백성들은 두려워 나쁜 짓을 못하나 그것은 형벌.. [논어]읽기 2016.11.26
[논어]읽기 제2편 위정(爲政 2 - 1. 정치(政治)의 근본(根本)은 도덕(道德) 제2편 위정(爲政) 2 - 1. 정치(政治)의 근본(根本)은 도덕(道德) [원문] 子曰, 爲政以德, 자왈, 위정이덕, 譬如北辰, 居其所, 비여북진, 거기소, 而衆星共之. 이중성공지. [번역] 공자가 말하다.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 덕으로써 백성을 감화시킬 때 백성이 따른다. 마치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북.. [논어]읽기 2016.11.26
[논어]읽기 1-8.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 1-8.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 [원문] 子曰, 不患人之不己知, 자왈, 불환인지불기지, 患不知人也. 환부지인야. [번역] 공자 가로되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내가 남을 알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여라. [해설] [不己知]는 [不知己]가 도치(倒置)된 것으로 자신의 재.. [논어]읽기 2016.11.26
[논어]읽기 1-7. 상례(喪禮)와 제사(祭祀) 1-7. 상례(喪禮)와 제사(祭祀) [원문] 曾子曰, 愼終追遠, 증자왈, 신종추원, 民德歸厚矣. 민덕귀후의 [번역] 증자가 말했다. 부모의 상을 당하여 예를 다하고, 조상의 제사에 정성을 다하면, 백성들의 덕성이 순후해질 것이니라. [해설] 신종(愼終)은 상을 당하여 예를 다하는 것을 말하며 추.. [논어]읽기 2016.11.26
[논어]읽기 1-6. 군자(君子)의 도리(道理) 6. 군자(君子)의 도리(道理) [원문] 子曰, 君子不重則不威, 자왈, 군자부중즉불위 學則不固. 학즉불고. 主忠信, 無友不如己者, 주충신, 무우불여기자, 過卽物憚改. 과즉물탄개. [번역] 공자가 말했다. 군자는 언행이 무겁지 않으면 위엄이 없고, 배워도 견고하지 못하니, 충성됨과 신의를 중.. [논어]읽기 2016.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