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김선미]마광수 교수의 문학수업 [광화문에서/김선미]마광수 교수의 문학수업김선미 문화부 차장 입력 2017-09-07 03:00수정 2017-09-07 18:02 뉴스듣기프린트글씨작게글씨크게 트랜드뉴스 보기트렌드뉴스닫기# 오늘의 핫 이슈 슈퍼 공수처 추진박성진 자진 사퇴北 미사일 발사MB 블랙리스트석란정 화재런던 지하철 테러사립유.. 문학/작가와 문학 2017.09.18
시는 무언가. “시를 규정하는 순간 시는 사라진다.” <이시영 시인> 시는 무언가. “시를 규정하는 순간 시는 사라진다.” <이시영 시인> 유연한 시 감식안을 갖춘 이시영 시인은 “시 쓰기를 의식하지 않아야 좋은시를 쓸 수 있다”고 했다. [김상선 기자] 시는 무엇이고, 왜 쓰는 건가. 한 발 더 나가 왜 우리는 시를 읽나. 이런 궁금증 혹은 답답함(진.. 문학/詩論 2017.09.18
시와 수상문학 제39호 원고 시와 수상문학 제39호 원고 송부합니다. 새창으로 읽기 이메일주소 펼치기 보낸사람운산 <isang39@daum.net> 보낸날짜 : 17.09.12 11:10 주소추가수신차단 받는사람jisik <jisik@msn.com> 주소추가 시와 수상문학 제39호 시 원고 (최의상) 시 부문 2편 제목 1. 진실은. 2. 하늘의 소리 진실은 최의상.. 문학/응모 작품 2017.09.12
시인 고은, ‘길’에서 만난 운명 [배양숙의 Q] 시인 고은, ‘길’에서 만난 운명 [중앙일보] 입력 2017.09.09 04:00 수정 2017.09.11 09:30 | 종합 22면 지면보기 PDF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영광(榮光)에 대한 자세에는 천진난만이 들어 있는지 모른다. 나는 그런 다섯 살 아이의 어떤 기쁨을 느끼고 있다. 나의 시.. 문학/작가와 문학 2017.09.11
세계 문학의 흐름 세계 문학의 흐름 다른 표기 언어 툴바 메뉴 폰트확대|폰트축소|공유하기| 공유서비스 더보기카카오스토리트위터페이스북인쇄 미리보기|오류 수정 문의 목차접기 세계 문학의 흐름 세계 문학의 4줄기 ┗ 유럽의 문학┗ 이슬람 교권의 문학┗ 인도의 문학┗ 중국의 문학 세계 문학의 흐.. 문학/문학평론 2017.09.10
[스크랩] 폐관(閉館) 폐관 최의상 물어 찾아간 우리 옛돌 박물관 이년 전 서울로 이사가고 여기는 폐관했다는 안내문 폐관 간판 너머 남은 옛돌들이 망부석처럼 슬프게 서 있다. 드라이브를 하면 좋겠다는 환자를 태우고 환자가 운전하여 찾아간 곳 옛돌 박물관은 폐관 너머 쓸쓸이 초가을 볕을 쪼이고 있는 .. 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2017.09.04
[스크랩] 갑작스런 친구의 부음(訃音)을 듣고 갑작스런 친구의 부음을 듣고 최의상 3개월 전에 모임에서 만나 웃으며 방담했던 친구 어제 갑작스레 소천하였다는 기별 듣고 오늘 연화장에 가서 그 친구 영정사진 보았다. 멀쩡하게 나를 바라보는 그 친구 여전히 반가워 한다. '우리 딸 담임선생님 최선생님 반가워요.' 만나면 이런 인.. 문학/수필 2017.08.26
[스크랩] 종일 오는 비를 보며 종일 오는 비를 보며 최의상 하루 종일 비가 옵니다. 나도 하루 종일 비만 바라보았습니다. 장대비로 시작하여 여우비까지 비의 패션 쑈를 보는 듯합니다. 비는 순리에 따라 바람 불면 바람 부는대로 천둥번개치면 놀란 모습으로 사랑과 고독과 이별도 없이 노여움과 분노도 없이 하루 종.. 문학/수필 2017.08.24
시평쓰기 시평쓰기 인문-국어,사회 / 탐구활동 2017.04.06. 21:03 http://blog.naver.com/chmin27/220977000030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김광균의 <와사등>은 도시화되는 모습에서 고민하는 화자의 모습이 드러나 있다. 이 시에서 인상깊었던 점은, ‘사념 벙어리되어 입을 다물다’라는 행이 화자의 말하지 못.. 문학/詩論 2017.08.08
사람의 참 모습은 허무 사람의 참 모습은 허무 최의상 인생은 허무하다고 쉽게 말한다. 사람이 살고 있는 일이 허무하다고 생각하면 허무한 것이고 허무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허무하지 않은 것이다. 허무(虛無)란 뜻은 세상의 진리나 인생 따위가 공허하고 무의미함을 이르는 말이라고 하였다. 역사적 기록에 .. 문학/수필 201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