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춘원님 보세요. 춘원님 우선 공개적으로 님의 사진을 올린점 죄송합니다. 아래 그림에 보이는 개체는 구경썩음병이 맞는것 같습니다. 처치 방법은 벌브를 각각 분리를 하십시오. 이미 감염된 벌브는 포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염된 촉에서 제일 멀리 있는 신아촉은 잘하면 살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일기예보를 주의깊게 살펴보자. 난초 배양을 하면서 늘상 일기예보를 경청한다. 겨울의 냉해와 봄철의 최고, 최저 온도 등을 감안하여 난실내의 문닫기등을 얼마만큼 할 것인가를 계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 일기예보를 보니까 올해 여름은 무덥고 많은 비가 올 예정이라고 한다. 아이폰을 가지고 있다면 뉴스..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5월의 비료주기와 병방제 그리고 물주기 5월들어 난실의 수분 증발이 엄청나게 빨라졌다. 온도가 상승을 하면서 통풍이 좋아지고 있어 나의 난실을 기준으로 2~3일 간격으로 물을 주고 있다. 비료주기는 유기질 비료 중 고전식물 1000배 희석하여 두번 주었고 또한 하이포넥스 6-10-5를 두번 줄계획으로 있다. 5~6 월달과 9~10월 달에..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기다림의 세월... 난초 배양에 있어 욕심은 금물이다. 서서히 세력이 붙어가는 난초를 보면 기다린 세월들이 즐겁고 공부한 시간들이 기쁘다. 아래의 난초들은 거의 한촉에서 출발하여 도레미파 솔라시도 처럼 세력이 붙었다. 이제 산에서의 어린 유묘들의 얼굴을 벗어나 성촉으로서 작품을 만들어 가야 ..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오늘은...(후사리움 옥시스포럼에 대한 방제를 지금 실시해야 한다.) 요즘 난실의 온도가 몇일째 상승중이다. 가을 신아가 붙은 촉은 신아가 표토로 밀고 올라오고 있다. 어제 나의 난실의 온도는 최저 18'c~최고 23'c가 되었다. 4월 15일 최초로 22'c가 되길래 스포탁을 2000배로 살포하였고, 오늘은 캡탄500배와 지오판수화제 1000배를 희석하여 잎과 벌브주면과 ..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식물의 뿌리..(어린 유묘들의 뿌리활착) 난초 배양 하면서 분갈이나 산채의 난초를 화분에 심을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뿌리의 활착이다. 그래서 어린 유묘들은 연철로 잡아준다. 나의 경험으로 볼때 밑달린 촉을 분리한 어린 난초나, 산채 난초를 가지고 와서 심어두고 보면 뿌리 활착이 일반 혼합토 보다는 녹소토 가 가..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물주기에 잣대는 왜 필요한가? 난초 배양을할때 어떤이는 매일 물을 준다고도 하고 어떤이는 계량컵을 사용한다고도 한다. 어떤 방식을 택하던 그것은 배양자의 몪이다. 정답은 내가 찾아내고 나의 환경에 맞추는 것이라 생각한다. "매일 물주기를 한다 그래도 죽지 않는다" 라고 말을 하면 그 말이 틀렸다고는 말..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난실에서 온도체크 나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가장 먼저 온도체크를 한다. 어제의 최고 온도와 최저온도를 체크하여 나의 다이어리에 적어둔다. 온도뿐만 아니라 약제의 종류 희석배율, 그리고 비료의 살포와 희석비율까지도 당연히 적어둔다. 비료와, 약제의 살포등은 온도와 밀접한 상관이 있다.(자세한 ..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구경썩음병을 일으키는 후사리움 혹시스포럼에 대한 나의 생각. 지인의 난실들을 방문하면서 느낀점을 몇자 적어보고자 한다. 몇년전 각지에 흩어져 있는 개인 소장가 및 난실을 운영하고 있는 프로 상인들을 방문한적이 있다. 비료를 강하게 주면(특히 하이포넥스 같은 무기질 비료 : 특징이 속효성이다.)왜 많은 난초들이 죽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꽃도 미숙아가 있다. 예전에 천향원의 호 영재 사장님께 가서 들었던 말중에 꽃도 미숙아가 있다. 그런 미숙아는 꽃이 늦게 달리거나 늙은 할배대의 벌브에서 생겨난다. 하는 말씀과 사진으로 구경을 한적이 있다. 상인으로서 양심을 저버린다면 세개의 꽃 중 한개의 꽃 즉 원판스타일의 꽃 만 남기고 일반적.. 사진/동양란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