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들어 난실의 수분 증발이 엄청나게 빨라졌다.
온도가 상승을 하면서 통풍이 좋아지고 있어 나의 난실을 기준으로 2~3일 간격으로 물을 주고 있다.
비료주기는 유기질 비료 중 고전식물 1000배 희석하여 두번 주었고 또한 하이포넥스 6-10-5를 두번 줄계획으로 있다.
5~6 월달과 9~10월 달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비료를 주고 있으며 중간에 싱싱22 활력제를 엽면 및 관주를 하엿다.
질병의 방제는 후사리움 옥시스포럼에 의한 구경썩음병 방제를 위하여 5월에 스포탁을 2000배로 희석하여 관주를 실시하였다.
또한 살충제 아타라를 1회 관주하였다.
현재 난실의 상태는 세력 좋은 화분에서 신아가 표토를 밀고 올라오기 시작하였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난초를 쳐다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통상 6월 초순부터 중순 사이에 후사리움에 의한 구경썩음병의 병징들이 육안으로도 살펴볼 수 있다.
지금 부터의 방제가 제일 중요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방제에 임하여야겠다.
출처 : 한국춘란 , 춘란질병, 사진, 등산/형재우
글쓴이 : 형재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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