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게으름은 나의 적이다. 난초를 배양하다보면 농약 살포기나, 비료의 살포기 또는 가위 , 핀셑, 그리고 스포이드 같은 도구들을 대충 놔두는 경우가 있는데 때에 따라서는 아주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에 주의 해야 한다. 살포기는 비료든 농약이던 한번 사용하면 철처히 씻어내고 소독을 한이후 말..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난초 기르기와 계획적인 난초 구입 한국춘란을 처음 접하였을때 그 감동과 기쁨은 아직까지 나의 머리에 남아 있다. 두화의 아름다움과 앙증스런 모습, 단엽의 기개와 입변의 아름다움 그리고 중투의 화려함 등등... 매 순간순간이 감동이였고 기쁨이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갈수록 그런 감동들이 사라지고 채워지지 않은..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약식 분갈이. 몇일전 부터 약식 분갈이를 실시하고있다. 오늘 아침엔 산반를 약식 분갈이 하다 화분이 너무 작아져 분갈이를 실시 하였다. 뿌리에 구멍이 뚫린듯 보이는 것은 구멍이 아니라 마쓰나가 비료가 묻어 있는것이다. 뿌리 상태는 괜찮았고 신아가 제법 크게 붙어있었다. ▼ 함양 휴천산 산반 ..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야간 불빛의 차광 아파트 베란다에서 난초를 배양하다보면 야간 거실에서 베란다로 흘러나가는 불빛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다. 원래 아파트란 사람이 사는 곳 으로 난초 배양을 할때는 몇가지 신경을 쓰야 할 부분이 있다. 야간엔 아파트 거실에서 베란다로 흘러나가는 불빛에 반응하여 보상점 이..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병든 잔재물의 처리. 난초 배양을 하면서 잎 끝이 타거나 아니면 병든 부위를 난실에 그대로 두는 것은 병원균을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잎이 생리적인 현상이든 아니면 병이들어서 세포가 죽었던 어떤 형태로던지 상한 부위는 잘라내고 상처부위로 균의 침투를 막기위해서는 톱신페스트 같은 도포제를 ..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봄철의 방제 난초를 기르며 봄철의 방제는 일년 농사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올해 난실의 온도가 19'c까지 올라간 날 살충제(아타라)를 1회 살포하였다. 원래 살균제는 17~20'c에 움직일수 있는 병균인 역병균을 대상으로 다찌카렌이나 다찌에이스를 먼저 살포해야 하는데 게을러 그냥 지..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사소한 것 부터 신경을 쓰보자.(난대의 상, 하) 요즘은 많은 애란인들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난초를 기르고 있다. 처음 산채를 하여 오거나 또는 분주를 하면 프라스틱 화분의 3호분을 기준으로 심고 촉수가 불어나면 3.5호분 또는 4호분에 심어 증식이 되는만큼 화분의 크기를 늘려간다. 화분수가 늘어나면 이단 난대를 사용한다.(필자..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난초기르기와 빛 난초를 기르면서 가장 오해하기 쉬운것중 하나가 광량에 대한 착각이다. 난초에게 어느정도의 빛을 주는것이 좋을까?(이 것에 대한 이론적인 글은 이미 앞의 글에서 정리를 하였기에 생략한다) 난초가 튼튼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햇볕을 적절하게 받아서 광합성 작용을 충분히 하는것이.. 사진/동양란 2014.02.14
[스크랩] 무슨 글을 쓸까?? 요 몇일 내가 쓴 글들을 한번씩 훝어보며 지냈다. 이젠 무슨 글 들을 쓰야할까? 나는 과연 많은 글 들을 쓰면서 나의 고집에 빠지진 않았나? 또한 더 쓰야 할 글들이 있을까? 많은 생각들을 하며 간만에 주위에 있는 난 하우스 들을 둘러 보았다. 하루의 시간을 배양장을 둘러보며 다들 .. 사진/동양란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