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原高句麗碑文의 解讀과 吏讀的 性格(南豊鉉) 中原高句麗碑文의 解讀과 吏讀的 性格 南 豊 鉉(檀國大) 1. 序 言 필자는 1978년 4월 檀國大學校 博物館 學術調査團의 일원으로 中原高句麗碑를 조사하는 일에 참가하여 이 비가 高句麗碑라는 사실을 밝히는 데 一助를 하였었다. 그러나 당시로서는 전후 문맥을 이어나갈 만큼 읽어낼 수가 .. 문학/한시 2015.12.28
[명작소설-2] 적(赤) 과 흑(黑) <수필문학강좌>-이동민- [명작소설-2] 적과흑 <수필문학강좌-이동민> 적(赤) 과 흑(黑) 작가 ; 스탕달(1783-1842) 초판 발행 ; 1831 1830년 대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는 ‘적과 흑’은 주인공 줄리앙 소렐의 출세와 몰락을 그린 작품이다. 적과 흑은 현대의 독자들의 취향에는 너무 멜로드라마 같다는 평을 듣기도 한.. 문학/수필 2015.12.19
[명작소설-1] 고리오 영감 <수필문학강좌-이동민> [명작 소설-1] 수필문학 강좌 -이동민 고리오 영감 작가 ; 오노레드 발자크 (1799-1850) 초판발행 ; 1835 《고리오 영감》(프랑스어: Le Père Goriot ; 1834년 ~ 1835년)는 발자크의 장편소설이다. 그의 모든 소설 사이에는 작중인물이 서로 유기적인 연관성을 가지며 이 때문에 《인간 희극》은 하.. 문학/수필 2015.12.18
뚜르게네프의[첫사랑]을 읽고 [[마음의 여백]] 뚜루게네프의 첫사랑| 談우리들의 이야기談 요 얼마 전에 두 아이들에게 뚜르게네프의 <첫사랑>을 읽어준 적이 있었다. 그작품.. 나는 중학교땐가 읽었는데 별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 아니었는데 이번에 읽어주다보니 꽤 '아픈' 작품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 블.. 문학/소설 2015.12.16
다워라 다워라. 시인 최의상 겨울은 겨울답게 추워야 하고 여름은 여름답게 더워야 한다. 새월은 세월답게 흘러가야 하고 오늘은 오늘답게 웃고 살아야 한다. 사랑을 사랑답게 사랑해야 하고 용서는 용서답게 용서하라. 아픔은 아픔답게 아파야 하고 기쁨은 기쁨답게 기뻐하라 시인은 시인답게 .. 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2015.12.16
o.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전문 옮겨 씀) 크리스마스 선물 (전문) O. 헨리 著 이우성 譯 일 달러 팔십칠 센트. 그것이 전부다. 그 중 육십 센트는 일 센트짜리 동전들이다. 동전은 식료품가게 주인이나 채소장사나 푸줏간 주인과 수치심 때문에 얼굴이 붉어질 정도로 인색하게 값을 깍아서 한푼 두푼씩 모은 것이다. 델라는 그것을 .. 문학/소설 2015.12.15
[스크랩]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고전에서 인생을 묻다 . Humanities_인문학 산책 고전에서 인생을 묻다_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사랑, 희생, 희망… 선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다 가난한 젊은 부부에게 돌아온 크리스마스. 남편은 아내의 긴 머리에 어울릴 머리핀을 사려고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시계를 팔았다. 아내는 시곗줄이 없는 .. 문학/소설 2015.12.12
[스크랩] 인 연 /淸浩 우상현/낭송:가수 소피아 인 연 /淸浩 우상현/낭송:가수 소피아 // ♡♬ 인 연 ♪♡ 淸浩 우상현/낭송:가수 소피아 고운 인연 바람 타고 오나요? 행복 인연 구름 타고 오나요? 바람에 물어보아요. 바람은 날개가 있어 어디든 갈 수 있어 모르는 게 없단다. 구름에 물어보아요. 구름은 어디든 흘러갈 수 있어 모르는 게.. 문학/시 낭송 2015.12.11
[스크랩] 눈이 오던 날 이미지 눈이 오던 날 이미지 시인 최의상 < 눈이 오는 날- 최의상> 우리의 삶 속에 눈이 온다. 눈이 오면 우리는 사색에 잠기기도 하고 눈이 오면 기뻐하고 눈이 오면 걱정도 하고 눈이 오면 추억에 잠기며 눈이 오면 연인을 생각하기도 한다. 눈이 오면 만나고 싶은 다정한 사람이 생각나고 .. 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2015.12.04
백설송(白雪頌) 백설송(白雪頌) 시인/최의상 흰옷 입고 천상에서 오는 눈 아릿다운 순백의 춤으로 님의 옷고름 풀듯 일렁이던 시간 숨가빠진 춘향골 향수에 광풍이 몰아오듯 쏟아지는 정염 사방은 고요하고 부드러운 함박 눈송이들이 제자리에 누워 눈물 흐른다. 그 누구와의 약속이 무너졌기에 천만리 .. 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2015.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