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친일시인 서정주- 국화옆에서 분석 1 아래 글은 '창작과비평사' 게시판을 통해 한 지식인이 9차례에 걸쳐 발표한 서정주 시인에 대한 논문의 전문을 옮겨놓은 것입니다. 인내력을 갖고 끝까지 읽어보십시오. 국화꽃의 비밀1: 금기로서의 [국화꽃]과 [거울] 미당 서정주의 대표시 [국화 옆에서]는 국민적 사랑을 받아 온 시입니.. 문학/시인마을 2013.07.04
박아지 시인 박아지 시인 朴芽枝 (본명 朴一) 1905년 함경북도 명천 출생 1924년 도일하여 동양대학 입학 고학으로 다녔으나 1926년 중퇴하고 이듬해 귀국 1927년 KAPF(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에 가담 인천문예지 [습작시대]에 시 <흰 나라>등을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한다는 기록이 있다. 이희한 인.. 문학/시인마을 2013.05.25
황원교 시인 황원교 시인(54) 청주시 거주 전신마비장애 오래된 신발 황원교 24년째 흙 한 톨 묻혀보지 못한 채 색깔은 바랬어도 길이 잘 들고 거죽과 밑창이 말짱한 갈색 편상화를 신고 오늘도 휠체어를 타고 길을 나선다. <이하 생략> 황원교 시인은 1989년 교통사고로 중증장애인이 되었다. 아내 .. 문학/시인마을 2013.05.25
[스크랩] 임동권 학장 책 소개 지난 1세기 동안 우리 민족은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도 많은 문화 발전을 가져왔다. 그 발전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다. 문화예술은 물론 모든 분야에서 자기 몫을 꿋꿋이 해낸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민물고기의 종류와 방언을 알기 위해 평.. 문학/시인마을 2013.02.20
박정희 대통령의 시 '박정희'(대통령)은 詩人였든가? 그 가 남긴 戀情詩 - 그를 欽慕하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춘 삼월 소묘- 벚꽂은 지고 갈매기 너울너울 거울같은 호수에 나룻배 하나 경포대 난간에 기대인 나와 영수 노송은 정정 정자는 우뚝 복숭아꽂 수를 놓아 그림이고야 여기가 경포대냐 고인도 찾더.. 문학/시인마을 2013.02.06
[스크랩] 안도현시인-시와 시적인 것 안도현 시인 열정문학강좌 - 시와 시적인 것 1. 왜곡된 문학 교육 저도 고교 시절 문예반 활동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시인 하면 좀 유별난 사람으로 생각하죠. 비가 와도 우산을 안 쓰고 오는 비를 다 맞거나, 바람이 불면 쓰윽하고 머리를 쓸어올리는 사람(^^) 그런가요? 가을이면 해마다 백.. 문학/시인마을 2013.01.05
김지하 시인 무죄 39년 만에 무죄선고 김지하 "보상금 목적으로 재심한 것" 본문 39년 만에 무죄선고 김지하 "보상금 목적으로 재심한 것" 뉴스토마토 | 윤성수 | 입력 2013.01.04 16:29 •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민청학련' 공소사실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다. 다만 담시(譚詩) '오적' 관련 공소사실에 대해선.. 문학/시인마을 2013.01.04
李奎報 詩人 李奎報 詩人 (이동철 번역) <金紫光祿大夫守大保門下侍郞平章事修文殿大學士監修國史 判禮部事翰林院事太子大保>(벼슬명) 이규보(1168~1241) 74세 졸 그는 시를 쓰지 않고는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시인이었다. 다음 한시는 이승하 평론집 <한국현대시에 나타난 10대 명제>중 발췌.. 문학/시인마을 2013.01.03
한용운 시인 / 옥중한시 한용운시인 1926년 <님의 침묵> 발간 남긴 漢詩 총163수 옥중 한시(3년간) 獄中吟 용山鸚鵡能言語 농산의 앵무새는 언변도 좋네그려 愧我不及彼鳥多 내 그 새에 못미치는 걸 많이 부끄러워했지 雄辯銀兮沈黙金 웅변은 은이라하지만 침묵은 금 此金賣盡自由花 이 금이라야 자유의 .. 문학/시인마을 2013.01.03
徐廷柱 시인 서정주 시인 바다 귀기우려도 있는것은 역시바다와 나뿐. 밀려왔다 밀려가는 무수한 물결우에 무수한 밤이 往來하나 길은 恒時 어데나 있고, 길은 결국 아무데도 없다. 아-반딧불만한 등불 하나도 없이 울음에 젖은 얼굴을 온전한 어둠 속에 숨기어가지고..... 너는, 無言의 海心에 홀로 .. 문학/시인마을 201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