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시인마을

[스크랩] 임동권 학장

운산 최의상 2013. 2. 20. 22:09

 

 

 

책 소개

지난 1세기 동안 우리 민족은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도 많은 문화 발전을 가져왔다. 그 발전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다. 문화예술은 물론 모든 분야에서 자기 몫을 꿋꿋이 해낸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의 민물고기의 종류와 방언을 알기 위해 평생을 전국의 강물 속과 시골 마을을 뒤졌던 분, 설화와 민담 그리고 속담을 찾아 나라 구석구석을 누벼 채록해 모은 분들, 피나는 노력으로 문학 예술에서 일가를 이룬 분들, 그리고 인간문화재, 무형문화재를 찾아 낸 분들과 그 장본인들 등 실로 너무나 많다. 이에 모든 분야 많은 분들로부터 오늘이 있기까지의 일들은 사진과 함께 남기고 싶은 회고의 글을 받아 영상회고록으로 엮었다. 우리는 여기서 숨겨졌던 사실, 알지 못했던 일들을 많이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엘리트2000 제공]
이 책의 통합검색 결과보기
작가 소개
저자 | 임동권
1926년 충남 청양 출생. 국학대학 국문학과·경희대학교 대학원 수료, 문학박사(1968). 국학대학 교수·이사장, 민속학 회장, 한국민요학회 회장, 서라벌예술대학 교수·학장, 중앙대학교 교수 역임. 성균관대학교·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경희대학교·숙명여자대학교·성신여자대학교·단국대학교 등에서 민속학 강의. 문화재위원회 부위원장, 국립극장 운영위원, 세종문화회관 이사. 서울시문화예술진흥위원회 위원장, 서울시문화재위원회 위원. [모닝365 제공]
목차
소년, 학창
중학 진학을 위해 처음 찍은 사진
문학에 빠졌던 중학시절
장형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같이 한 학우들
동경유학생 오빠
유학생회 모임을 마치고
대학시절의 다정한 친구들
좋은 스승 모두를 모시고
민요 채집 시절
학계에선 낯익은 이의 옛 얼굴들

가족 생활
전란 때 25세에 결혼
4남매에 여섯 손자손녀를 두게 된 첫출발
자수성가로 천석을 누렸었던 아버님
81세에 극락으로 가신 어머님
12평 한옥에서 24평 양옥으로
1967년도의 가족사진
20년간의 보금자리 정릉집
정릉집 정원에서의 한 때
내가 가꾼 밤나무 밑에서
송수기념논문집 봉정식
회갑 때의 4남매와의 기념사진
회갑맞이 직계 가족사진
"나는 부여를 좋아한다"
고희 기념논문집 봉정식
일본 디즈니랜드에서
관악산 등산길에서
12만평의 공원이 바로 나의 정원

대학 강단
첫 직장에서 제자들과
28세의 나이로 숙명여대 출강
첫 저술의 출판기념회
가족과 함께 - 생전 처음으로 많은 꽃다발을 받고
36세, 최연소 학장이 돼
원로 교수들과의 교수야유회
민속반 학생과 제주도 민속 조사
소정 변관식 화백과의 주책
1963년 봄 서라벌 예술대학의 교수 야유회를 동구릉으로 갔다
제주도에서의 문예강좌
학기 출발은 명사의 특강으로
"공부 못한 아이가 박사가 되다"
학장회를 마치고
학장직에서 다시 교수로
벌어놓은 것이 있다면 책과 제자
40년 교직생활의 고별 강연회
연구실을 찾은 제자들과
기행문학의 현장 답사여행
나의 컬렉션

사회 참여
모교 병합의 악역을 맡아
'주례 앨범' 감상
고증의 의뢰를 받고 민속촌 방문
국악예술고등학교의 새 교명 현판식
정신문화연구원에서의 세미나
백제문화연구원의 현판식에서
지방 강연 뒤엔 그 지방 민속조사도 재미도
향토예술의 의미 부여를 위하여...
김제의 금산사 견학
전통문화 선양하자
서울시사편찬위의 회의를 마치고
'문화유산의 해 조직위원회'
'나라를 걱정하는 원로들의 모임'

교우
제자 '6공주'와 박물관 탐방
대학원 제자들과 현장 견학
초등학교 동창회의 야유회
도봉산 산정에 올라
"사랑과 건강을 위하여"
매달 한 번 고궁을 찾은 이유
일본인 지우들의 내방
김백봉 선생과...
'한국인의 얼굴전에서'
명창의 서예전에서.....

학술
강강술래의 무형문화재 지정
부여 장벌리의 돌탑
진도로 가는 배 위에서
은사 백철 선생님과
은산별신제
관노가면극의 주인공을 찾다
한 · 일 민속학회의 대마도 답사
한국문화인류대학 대회에서
석장승의 문화재 지정을 하면서
고목 아래에서의 당제
서귀포 바닷가에서
홍포를 두른 석대장군상
태백산 천왕단
나의 자산 25,000장의 민요카드
뜻밖의 영광
.
.
.

해외학술
'놓여있는 자리에서 제일인자가 되라'
일본에서의 국제민속학회의
오끼나와 여행
유구왕성 앞에서
오끼나와의 신녀 '노로'들
천리대학 조선학회 회의에 참석하고
설화와 민요의 상호교섭에 대해서
나라대학에서의 학술회의
참석학자들과의 산책
백제문화 답사를 위한 나라 방문
일본의 백제왕 신사
제5회 아시아 민속학대회
일본 강연 여행 중에서
소화여자대학에서 특강에 앞서
.
.
.

여행, 기타
설날에 해수욕을 하다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참 민주주의 감명
뉴욕의 첫방문
유엔본부의 견학
대만의 원주민 마을을 찾아
대만의 첫방문
고궁박물관 앞에서
부러운 자료가 많은 대만의 민족학연구소
장형과의 미국 여행
빈과 부가 함께하는 미항 홍콩에서
도시가 공원 공원이 도시인 싱가폴
동서양을 오고 가려면 싱가폴을 거쳐야 한다
불교의 나라 태국 여행
.
.
.

[모닝365 제공]

출처 : 서라벌예대 방송학과 동문회
글쓴이 : cho1881 원글보기
메모 :

'문학 > 시인마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아지 시인  (0) 2013.05.25
황원교 시인  (0) 2013.05.25
박정희 대통령의 시  (0) 2013.02.06
[스크랩] 안도현시인-시와 시적인 것  (0) 2013.01.05
김지하 시인 무죄  (0)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