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뜨락 원고 [문학의 뜨락] 원고 (최의상) 1. 프로필 필명 : 운산 본명 : 최의상 1939년생 경기 안성 출생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초교장 퇴임. 한국스카우트 훈련교수(현) 2012년 서라벌문예원 시부문 작품상 수상, 등단 서라벌문인협회 회원 시와 수상문학 겨울호(제20호) 시 <.. 문학/응모 작품 2013.01.22
[스크랩] [현대시100년] [영상기획(51)]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 [동영상 자료출처-판도라TV] 출처 : 소담 엔카글쓴이 : 狂石 원글보기메모 : 문학/영상애송시 100편 2013.01.21
대청도 사람들 대청도 사람들 최의상 삼각산 기슭의 대청도는 유배지며, 27km의 해안선, 7개의 백사장 1km의 해안 사구, 천연기념물 66호의 자생 동백이 있다. 이곳에서 자란 大靑島 어린이들이 바다가 전부라고 하면 바다는 그들의 세상인 것입니다. 사면이 바다인 대청도 하늘이 주시는 것을 받을 뿐입니.. 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2013.01.15
가을의 동화 가을의 동화 최의상 한 낮에 국어책을 펴 보면 고추잠자리 흰 구름 타고 하늘로 날아간다. 밤중에 자연책을 펴 보면 긴 밤 별들이 은하수 건너 동무 찾아간다. 1987. 10. 20 대청초등학교에서 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2013.01.15
가을의 꿈 가을의 꿈 최의상 붉게 물든 가을을 한줌 집어 세월의 갈피마다 간직하고 또, 엎드려 기도하는 마음으로 노오란 가을 잎을 소중히 줍는다. 먼 날 우연한 추억의 자리에 빛바랜 한줌의 가을을 사랑이라 느끼리. 1987 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2013.01.15
기다림-1 기다림-1 최의상 기다림은 태초의 약속. 이제 임을 기다림이 지루할리 있으리오. 저 달이 지도록 기다리다 내일 또 기다리지요. 기다리다 임 오시면 반기지요. 1964..1 속도보다는 목표가 중요하다. 가난과 살며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목마름이 있다. 목마름은 물로 해결된다. 그러나 저 기다.. 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2013.01.15
귀로-1 귀로-1 최의상 같은 방향의 사람들과 다른 방향의 사람들이 찬라의 인연으로 惠化洞 고개에서 만난다. 스쳐 겹치는 그 찬라 영혼과 혼령의 만남인 듯 아주 슬픈 이별로 서정적인 아픔을 느낀다. 뒤 돌아 보면 내가 온 거리만큼 저쪽 피안으로 가고 있다. 언젠가 또 만날 사람처럼. 같은 방.. 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201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