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분별력이 흐려지면 영적 분별력이 흐려지면 최의상 사람에게는 영과 육이 있다. 육이 흐려지면 영도 흐려지기 쉽다 고독할 때 비통할 때 절망할 때 난치병일 때 육이 흐려지고 영도 흐려진다. 사람에게는 영적 분별력이 있다. 주술에 의하여 도술에 의하여 영적 분별력이 약해진다. 499년전 오늘(10월31일) 마.. 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2016.10.31
서녁하늘 낙엽은 지고 서녁하늘 낙엽은 지고 최의상 마로니에 잎이 하나 떨어진다 아주 먼 곳에서 온 편지인듯 무겁게 안착한다. 눈감고 햇살을 향한다 찬란한 대지 위에 단풍들이 천지로 날린다. 내 작은 화원으로 수정같은 꿈들이 감미로운 향기로 쌓인다. 바스락거리며 스쳐가는 소리에 나는 말없이 서녁하.. 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2016.10.13
한국 문단의 현실-등단의 둘레-박현수 교수- 한국 문단의 현실 - 등단의 둘레 2016.06.12. 12:26 복사 http://blog.naver.com/sunkyu8153/220734079904 한국 문단의 현실 #1. 한국문단사에 있어서 '한국시인협회'의 위상과 의의 #2. [나의 문학관] 한국문단의 현실과 신춘 #3. 한국 문단의 현실과 지방 문단의 미래 ================================ #1. 한국문단사에 .. 문학/詩論 2016.09.24
[2016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문경민 '곰씨의 동굴'-중앙- [2016 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작 - 문경민 '곰씨의 동굴' [중앙일보] 입력 2016.09.23 01:09 수정 2016.09.23 06:30 | 종합 24면 지면보기 PDF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이 20일 한자리에 모였다. 문단 새내기들이다. 왼쪽부터 단편소설 당선자 .. 문학/소설 2016.09.23
[2016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박동억 '비정형(informe)'의 상상력 [2016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 박동억 ‘비정형(informe)’의 상상력-함기석·정재학·황병승 시의 경우 [중앙일보] 입력 2016.09.23 01:10 수정 2016.09.23 06:43 | 종합 24면 지면보기 PDF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이 20일 한자리에 모였.. 문학/문학평론 2016.09.23
[2016 중앙신인문학상] 시 부문 당선작-문보영 '막판이 된다는 것'-중앙- [2016 중앙신인문학상] 시 부문 당선작 - 문보영 '막판이 된다는 것' [중앙일보] 입력 2016.09.23 01:09 수정 2016.09.23 06:31 | 종합 24면 지면보기 PDF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제17회 중앙신인문학상 당선자들이 20일 한자리에 모였다. 문단 새내기들이다. 왼쪽부터 단편소설 당선.. 문학/詩論 2016.09.23
[미당문학상] 4-미당문학상 예심위원들의 릴레이 심사평-중앙일보- [미당문학상] ④ 미당문학상 예심위원들의 릴레이 심사평 [중앙일보] 입력 2016.08.24 18:04 수정 2016.08.24 18:07 인쇄기사 보관함(스크랩)글자 작게글자 크게 예심을 위해 1년 동안에 발표된 시들을 모아 읽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단지 작품 편수가 많아서가 아니라, 그 작품들이 입.. 문학/詩論 2016.09.23
現代詩의 文學史的 흐름과 文學에의 道程-정곡 이양우- 작성일 : 08-04-29 17:22 現代詩의 文學史的 흐름과 文學에의 도정(道程) 글쓴이 : 정곡 이양우 조회 : 407 *2004년 12월 7일~하와이문학강좌 초고(抄稿) -3시간 분량- ( 詩人.季刊“詩人과肉筆詩”“文藝春秋”代表) 제1.문학, 그 태동의 물결 -문학사적 배경- 고대문학 즉 국문학태동기~고려왕조 .. 문학/詩論 2016.09.22
눈과 눈물 눈과 눈물 최의상 두 눈 영혼과 껍데기의 산 증인 사랑의 눈물로 잠자던 호수를 깨운다. 두 눈은 가슴 깊게 뜨거워지는 가을 열매의 속울음에서 저음을 듣게 한다 껍데기와 영혼을 다 즐겁게 살 수는 없다 두 눈을 빼더라도 영혼을 위해 눈물 흘리리 2016. 9. 12 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2016.09.12
세월은 간다. 세월은 간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월하에 누어 한탄할 때 은하수 가르며 유성이 흐른다. 간만의 차이로 또 흐르는 유성 다시금 신비함에 취한다. 13.09.23. 14:20 문학/短詩 2016.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