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短詩

세월은 간다.

운산 최의상 2016. 9. 7. 22:10





세월은 간다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월하에 누어 한탄할 때

은하수 가르며 유성이 흐른다.

간만의 차이로 또 흐르는 유성

다시금 신비함에 취한다.

                    13.09.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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