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실의 온도가 몇일째 상승중이다.
가을 신아가 붙은 촉은 신아가 표토로 밀고 올라오고 있다.
어제 나의 난실의 온도는 최저 18'c~최고 23'c가 되었다.
4월 15일 최초로 22'c가 되길래 스포탁을 2000배로 살포하였고, 오늘은 캡탄500배와 지오판수화제 1000배를 희석하여 잎과 벌브주면과 뿌리쪽으로 관주를 하였다.
지금부터 후사리움균이 감염이 되면 6월초에 신아가 빠지면서 난초가 고사하게된다.
즉 감염에서 발병까지 약 4주에서 6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지금 방제를 실시하여야 한다.
후사리움균의 활성와 되는 온도와 생리에 대해서는 예전에 설명을 하였기 때문에 생략하기로 한다.
출처 : 한국춘란 , 춘란질병, 사진, 등산/형재우
글쓴이 : 형재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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