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5
운산/최의상
여운도 없이
끝없는
목마름의
시작이여
사계절
갈매기는
날고
사라진다.
喜怒哀樂이
공존하며
분노가 용서로, 사랑으로
포말의 백색처럼 승화되는 곳.
신의 소리인가
등 돌려 걷는
내
귀에....
1987. 10. 29 대청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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