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가 되면 비료주기를 햇가려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래서 오늘은 비료 주기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을 하여볼까 한다.
우선 나의 난실에 있는 전체 난초들을 평균을 살펴봐야한다.
비료를 살포하기 위해서는 비료주기의 개념을 세울 필요가 있다.
배양하는 난초중 정상적으로 성장을 한 난초의 신아의 생산량을 살펴봐야한다.
총잎장 수를세어보고 생산되는 잎장수를 세어보자.
예를들어 다섯촉에 잎장이 스물다섯개 정도라면 제대로 키웠다면 신아가 두,세촉은 나와야하고 전체적으로 그런난초들이 70-80퍼센트 정도라면 비료주기와 빛 관리가 잘된 난실이라고 봐야한다.
그것보다 신아의 수가 평균이하라면 다음 해에는 비료 주는홧수를 기존에 주던 것 보다 한달에 두번정도 더 주어도 큰 무리가없다.
그리고 또 다음해에 신아 생산량을 살펴보고 계산하는 방식을 택하면 된다.
고농도 보다는 저농도로 자주 주는것이 유리하다.
농도가 너무 높으면 뿌리가 검게되거나 웃자람 으로 인해서 질병에 취약해 진다.
생각하고 계산 하는 난초 배양이 습관이 되어야한다.
출처 : 한국춘란 , 춘란질병, 사진, 등산/형재우
글쓴이 : (주목)朱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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