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을 마무리 하며 나의 난실의 이모저모를 찍어서 올려보았다.
모두다 좋은난초는 아니지만 현재까지는 만족할 만큼의 성장과 촉붙음을 보이고 있다.
해마다 무명들이 주는 실망감도 크지만 게의치 않는다.
그동안 기르며 얻었던 기쁨이 크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
8월이 시작되면 본격적인 무더위도 시작되고 또한 꽃붙음도 본격화 될것같아 더욱더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무더위에 무탈하게 잘 클수 있도록 더욱더 병충해에 신경을 쓰야겠다.
▼ 예전에 라이족토니아에 감염되어 고생했던 개체이다.
이젠 완치가 되어 세력이 붙어가고 있다.
▼ 산채때는 산반성이 강했는데 복륜으로 고정이 되었다.
▼ 산채중투인데 살때는 거금을 주고 샀는데 오락가락 하다 이제 세력이 붙어 가고 있다.
▼ 대륜의 산채홍화인데 두촉에서 두촉이 올라오고있어 내년쯤에 꽃을 달지 않을까 싶다.
▼ 정두화가 확인된 품종 많은 신아들이 붙어 자라고 있다.
▼ 작년 가을까지 다 크질 못하고 있다 봄에 모촉이 크면서 신아가 늦게 달았는데 4촉이 자라고있다.
▼ 주금화가 꽃대가 붙으면서 신아도 발전을 하고 있다.
▼ 꽃을 확인하여 작품이 되지 않아 서너화분으로 나누어 다시 신아를 받아내고 있다.
▼ 복륜복색 천일이 두촉에서 두촉의 신아가 튼실히 올라오고 있다.
▼ 난실의 모습이다. 해가 갈수록 더욱더 풍성해 지길...
출처 : 한국춘란 , 춘란질병, 사진, 등산/형재우
글쓴이 : 형재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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