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나라의 기상을 학자들은 장마라는 말보다는 우기라는 단어가 적절하다고 말을 한다.
그만큼 여름의 장마가 길어졌다는 말이고 또한 끝점과 시작점이 확실하지 않게 변해가고 있다.
춘란을 키우면서 부족한 광에대한 생각이 많다.
좀 더 잘키우고싶고 , 좀 더 많은 신아를 받아내고 싶은 욕심에 광에 대한 보충을 하는 의미로 작년부터 실험적으로 Led를 만들어 나의 난실에 적용시켜보앗다.
춘란의 광보상점이 대충 1000 lux라고 가정을 하면 비가오는 아침 보조광 led를 켜고 조도계를 살펴보았을때 약 2600 lux 정도가 나왔으니 성장철의 흐린날들을 감안하면 년중으로 계산했을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비가오는 아침 해가 밝아오기전 구경쪽의 조도를 재 보았다.
x100이니까 2.670 lux이고 상부쪽은 약 5.000 lux 정도 나온다.
적색광이나 청색광도 나름 역할을 하지만 백색광으로서도 훌륭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출처 : 한국춘란 , 춘란질병, 사진, 등산/형재우
글쓴이 : 형재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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