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지 시인
朴芽枝 (본명 朴一)
1905년 함경북도 명천 출생
1924년 도일하여 동양대학 입학 고학으로 다녔으나 1926년 중퇴하고 이듬해 귀국
1927년 KAPF(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에 가담
인천문예지 [습작시대]에 시 <흰 나라>등을 발표하며 문단에 등단한다는 기록이 있다.
이희한 인하대교수 논문에는 제3호 평론<농민시가소론>을 발표했다는 기록이 정확하다.
1946년 월북하였다는 설이 있다. 월북해서 조선작가동맹 출판사의 [조선문학]편집부에서 일하였다고 전해진다.
박아지의 시 <가을 밤>가 교과서에 올려 있었으나 1951년10월5일공보당국에 의하여 ‘월북작가 작품 판매 및 문필활동 금지 방침’으로 교과서에서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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