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소야도 제자들에게 소야도의 제자들에게 최의상 1983년 소야국민학교(지금 초등학교)에 부임하여 5힉년 여러분을 담임한 최의상 선생입니다. 좌로부터 배명자, 정규순, 김순임, 김애경(애아), 김혜연, 조추자, 황순란, 조미숙, 배명희, 염혜영, 이미화, 김길남, 김태계, 조창현, 최인묵, 오세천 (16명) 1983년 5월 .. 사진/추억의 사진 2018.11.10
[스크랩] 사진 속의 가을 이야기 사진 속의 가을 이야기 시인/최의상 1. 제충국화 이내 마음 안개였는데 제충국화 바라보니 아름다움으로 살아난다 2. 외로움 주인 없는 자전거 움직이지 않는 낙엽들의 비명 들어줄 사람 없는 고독을 위한 오후. 3. 타는 목마름 고층건물과 푸른 하늘의 흰구름 타는 목마름으로 가을을 토.. 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2018.11.06
아침의 서정 아침의 서정 최의상 밤을 새우며 태우던 괴로움 아침 햇살아래 붉은 낙엽 되어 스산한 바람에 굴러간다. 향기로운 표현의 서사시 보듬고 싶은 뭉게구름이 가을 하늘로 흘러간다. 나는 천상의 심연 같은 무궁함에 맑은 눈으로 하염없이 보며 결실의 비밀을 탐하여 본다. 답답워 하늘을 본.. 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