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깽판 친 2005년
日日進又進
月月新又新
年年望又望
生生退又退
今年 四字成語
嗚呼 上火下澤
痛哉 離反分裂
望呼 而信得喜
매일 전진에 또 전진을
매월 혁신에 또 혁신을
매년 바라고 또 바랐으나
삶은 뒤로만 또 곤두박질이네
금년의 사자성어는
오호라! 불은 위로 오르고, 못은 아래로 처지는구나.
통재라! 서로가 척을 지고 갈갈이 찢기니
바라건데, 믿음으로 기쁨을 얻게 하라.
2005.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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