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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수 세계 박람히 초대 글"

운산 최의상 2012. 6. 7. 19:56
출처 : 우대받는 세대
글쓴이 : 한마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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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74기 연수 동기 여수 세계 박람회 초대" - 글 / 생활시인 한상진 - 유월 맞은 지 벌써 5일이라 빠른 세월 느끼면서 해야 할 일 챙기다 보니 오래 적 우리 우연히 만남의 얽힌 인연 서울대 행정연수 4개월 코스 74기 수료 동기 시 도별 모임 벌써 14년이란 긴 긴 세월 분기마다 전국을 누볐었지 그동안 19명 회원 중 사사로운 일로 불참 회원들 지난번 헤쳐 모여 하는 식으로 원주에서 주관 10명 참석과 3명 의사 표시에 즐겁고 보람된 1박 2일 보내며 1인 3회 순방해 차기부터 "가나다...순" 모임 주선키로 해 광주 친구 초대 지난 5월 1일 "여수 세계 박람회에 초대합니다" 서신 광주 "노양환" 교수의 자상한 "알림장"(일정과 찾아오시는 길) 잊을까 봐 보내온 일정표 간략하게 발췌하여 보내드리니 이번 취지에 동의하셨던 회원님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여수 세계 박람회에 초대합니다* *일시 : 2012.6.19.(화)오후3시~6.20.(수)오후 3시(1박 2일) *장소 : 여수 "디오션리조트" (블루 36평 콘도) (전남 여수시 소호동 산 99번지.후론트 061-689-0800 *주관 : 광주 "노양환" 교수 *복장 : 간편복. 운동화 (돌산도 향일암 다녀 올 예정) *일정 : 0 첫날 19일 (화) 항일암(버스 약 1시간)- 진남관(이순신 좌수영 통제소)- 오동도(저녁 만찬 회 정식)- 여수 신항 엑스포장의 화려한 밤의 조명과 수상 공연 해상 쇼 감상- 숙소 이동(택시 "디 오션 리조트") 0 둘째 날 (수) 오전 9시 박람회장 이동(택시)- 105개 국 10개 국제기구 참여하는 4개 특화시설 76개 전시시설 관람- 오후 3시경 각기 귀가. *기타 : 숙소 예약 입장권 구입(13명*33.000) 작은 선물도 마련했음. 도착 시간 지켜 주시고 "노 교수"는 5월 5일 3차 예행연습에 참석함 *여수 엑스포 개요 및 찾아오시는 길 안내 - 개최 기간 : 2012.5.12.~ 8.12(93일간) - 개최 장소 : 여수 신항 일대 약 81만 평 - 엑스포장 면적 : 약 75000평 - 참가 국가 및 기구 : 105개 국가. 10개 국제기구 - 예상 관람객 : 1000만 명 - 시설 : 4개 특화시설 76개 전시 시설 - 운영 시간 : 오전 9시 ~ 오후 11시 - 문화 에술 학술행사 : 문화 예술 1일 총 70회 이상 공연. 학술행사 45회. (대상 전시관) (부제관) 1. 주제관 1.기후 환경관 (남 북극 빙하 체험) 2. 한국관 2.해양산업 기술관 3. 아쿠아리움 3.해양 문명 도시관 (1200년 전 4. 해양 생물관 침몰된 난파선) 5. 해양 문명 고시관 4.해양 생물관(국내 최대 아쿠아리움 6. 해양 산업 기술관 잠수정에서 관람) 7. 입체 영상관 (찾아 오시는 길) 1. 승용차 0 호남고속도로 : 순천 IC- 여수 공항- 석창 사거리- 여수 시청 로타리- 도원 사거리- 소호 요트경기장- "디오션 리조트" 0 남해 고속도로 :진주-동광양시 중마동 IC-이순신 대교(1545m 5월 10일 개통)-여수 시청 로타리-도원 사거리-소호 요트 경기장- "디오션 리조트" 2. 기차 KTX :서울발- 여천역에서 하차 숙소까지 6Km 택시 18분 (여천역 정차는 하루 2회뿐 여수역 표 구입할 것) 3. 철도 운인 할인(코레일 서울역 032-745-7400) 입장권 번호 확인으로 30% 할인(번호는 '노 교수 한테 문의) *서울-여수 엑스포역 42,000원 3시간 40분 소요(기타지역 한국 철도공사에 문의(1544-7788) *광주에서 여수 : 1시간 30분 소요(버스) *부산에서 여수 : 2시간 30분 소요 4. 한상진 회장(017-651-3791)과 노양환 교수(011-9712-1378) 오후 2시까지 숙소에 도착하여 대기하려함. 여수 도착하신대로 연락 주시면 승용차로 모시겠음.(이상) "서울대 74기 연수 동기 여수 세계 박람회 초대" ( 2012. 6. 5.) *첨부 : 서울 "유라" 여친이 여수 엑스포 다녀 온 메일(옮김) *추기 : 해당없으신 문우 님께는 참고자료로 함께 전함 송구합니다.
    - 시인 서예가 한 상 진 의 삶 얘기 - 한마음인

                  ************

                  (서울 "유라" 여친의 글 옮김)

                   

                  *順 天 灣/여수 세계 해양 박람회*

                   

                   

                   여수 엑스포 입구에서 아쿠아룸으로 줄서기 2시간이지만

                  저녁에는 빠르게 들어갈 수 있음

                   

                   

                   

                  야와 공연장의 분수쇼 (2시부터)

                   

                   

                   주제관은 세계에서 제일큰 호화 여객선 모형이다.

                  볼거리도 많았다. 여기도 사람이 많아서 오후에 들어가야

                  빨리 들어갈 수있다.

                  국제관에서는 한국관이 볼거리가 좋았고

                  다른곳은 별로였다.

                  한국관 위 천정에 떠다니는 물고기사진과 왼쪽은 진짜 사람이며 상징물

                   

                  아쿠아룸 수족관형태의 아무아룸을 입장 할 때 약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오후 8시30분 끝나기전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아쿠아룸의 석양의S자 수로는  환상적이다 

                   

                  젊은학생들이 좋아하는 삼성관과 LG관 에서 로봇의 구경을 할 수

                  있었지만 시간이 부족하여 볼 수 없었다.

                  넒은 야외 바다가쪽에는 원형텐트에 가습기가 흘러나와 바닷바람과

                  시원함을 해주었기에 휴식동간에서 일본의 날 행사를 볼 수 있었다. 

                   

                                          주제관 앞에 야외 관람석에는 오후 2시부터

                                       분수쑈와 여러가지 구경거리가 많았지만

                  바다에 설치한 시설과 아스라이 보이는 오동도가 보인다

                   

                    레저쇼및 각종 문화놀이의 관람석----레저쇼는 밤9시 부터란다.

                    레저쇼및 각종 문화놀이의 관람석엔 일찍부터 자리잡고

                  있으며 도시락을 엑스포에서 사서먹었다.

                      갸격은 3천원에서부터 7천원정도이고 식사도여러가지가

                  많았지만 맛은 별로없었다.

                  레저쇼는 밤9시 부터 9시30분에 모두 끝났다.

                   볼쑈이는 너무 활홀한 레이져쇼로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된 대형 원속의 음악과 해양의 모든 것을 주제로하여

                  볼거리중 최고였다.

                   

                   

                  밤 9시에 볼 수있는 볼쑈

                   

                     나갈때 맨살에 도장받고 입장카드 소지하면 저녁먹고 다시 

                  입장할 있다.                               

                   주제관과 공연장은 설치된 교각을 통하여 다니게 되였다.

                         

                               

                  다음날은 순천만의 해양습지대 공원을 갈 수 있었다.

                  그곳에는 갈대 기차를 타고 습지대의 갈대를 구경하면서

                  순천문학관의 정채봉 동화작가와 김승옥의 초가집도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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