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된다고 한다.
10일부터 남부지방에서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한다.
고온다습한 환경이라면 후사리움에 의한구경썩음병이 다발할 확률이 높고 현재의 온도가 야간 20'c~ 주간 26'c를 기록하고 있다.
이제부터 구경썩음병이 발병이 왕성해 지는 온도이다.
4월말 5월초부터 방제를 철저히 하였다면 큰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난실의 경우 이제부터 발병이 시작될 시기가 도래하였다.
지금부터 9월말까지는 관행적 방제를 벗어나 적극적이고 철저하게 예방을 실시하여야 겠다.
스포탁 , 오티바, 지오판, 등을 교대로 살포하여 방제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또한 빗물이 유입되는것도 막아주어야 겠으며 평소보다 좀 더 세심한 손길이 요구된다.
빗물의 유입을 막기 위해 창문을 닫아둔 상태에서 갑자기 비가 그치며 기온이 급상승 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의 변수등을 고려하여 철저한 난 관리를 하여야겠다.
출처 : 한국춘란 , 춘란질병, 사진, 등산/형재우
글쓴이 : 형재우 원글보기
메모 :
'사진 > 동양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난초 배양의 발전, 유지, 퇴보. (0) | 2014.02.14 |
---|---|
[스크랩] 취미로서의 난초와 투자로서의 난초. (0) | 2014.02.14 |
[스크랩] 밑달린 촉의 분리와 처지. (0) | 2014.02.14 |
[스크랩] 춘원님 보세요. (0) | 2014.02.14 |
[스크랩] 일기예보를 주의깊게 살펴보자. (0) | 2014.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