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를 기르며 봄철의 방제는 일년 농사를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는 올해 난실의 온도가 19'c까지 올라간 날 살충제(아타라)를 1회 살포하였다.
원래 살균제는 17~20'c에 움직일수 있는 병균인 역병균을 대상으로 다찌카렌이나 다찌에이스를 먼저 살포해야 하는데
게을러 그냥 지나치고 있다.
온도가 20'c까지 올라가면 지오판과 캡탄을 혼합하여 관주 및 엽면살포를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
아직까지 살균제를 살포할 만큼의 온도가 아니기에 현재는 난실의 온도계만 확인하고 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살균제의 살포는 온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전 글에 그 이유는 소상하게 설명을 하였기에 생략하기로 하겠다.
출처 : 한국춘란 , 춘란질병, 사진, 등산/형재우
글쓴이 : 형재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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