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를 배양하다보면 계절이 바뀔때 갑자기 구경썩음병이 발병을 하여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약하거나 질병의 경력이 있는 난초들은 현재의 시점에 고사하는 경우가 많다.
하여 질병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약제의 살포를 한번쯤 할 것을 권한다.
약제로서는 스포탁, 벨리스플리스, 지오판, 중 하나를 선택하여 예방적으로 관주 및 엽면살포를 한번쯤 하는것이 좋다.
이제부터 밤,낮의 온도차이가 많이나는 환절기로 접어든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 길어 이제 겨우 몇일 전부터 가을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한 낮의 기온은 30'c를 오르내린다.
밤 낮 의 온도 편차가 심하다는 것은 난초로서는 많은 양분을 저장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하여 빛을 충분히 쪼여주어 많은 양분을 저장할 수 있는 배양법을 택해야만 한다.
출처 : 한국춘란 , 춘란질병, 사진, 등산/형재우
글쓴이 : 형재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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