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 이라고 일기예보에서 예보를 하고 있다.
장마철엔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게 마련이고 병,충해가 다량 발생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다.
이런땐 장마가 오기전에 지오판 수화제나 또는 오티바 등을 살포하여 미리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또한 위의 약제의 살포후 두번정도 물주기를 한다음 역병약 계통의 리도밀이나 또는 다찌에이스 등의 약제를 살포하고 역병 계통의 약제를 살포할때는 살포한 다음 트리코데르마 등을 살포하여 유익균의 선점을 도움과 동시에 역병계통의 약제에 지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트리코나 스토팡등을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이제부터가 일년중 가장 힘든시기임과 동시에 난초키우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시기이다.
신아가 표토를 밀고 올라오고 또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며 비배관리가 세심하게 필요한 시기이다.
하여 시비및 물주기 그리고 병, 충해 관리를 철저히 하여 즐거운 애란생활이 되길 바래본다.
출처 : 한국춘란 , 춘란질병, 사진, 등산/형재우
글쓴이 : 형재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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