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은 일기의 변화가 심하다.
현재의 온도는 나의 난실을 기준으로 한 낮 의 기온이 26~27'c를 오르내리고 있으며 야간에는 19~20'c 정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신아가 표토를 뚫고 올라오고 있다.
질소질의 시비가 충분히 필요하며 미량요소 및 수분이 많이 필요한 시기이다.
하여 충분히 관수를 하여주어야 하는 시기이며 하이포넥스나 유기질의 비료등을 충분히 추어 신아의 성장을 돕는것이 중요한 배양의 포인트이다.
또한 온도가 높아질수록 차광을 하여 너무 높은 조도로 인한 탈록을 방지 하여야 한다.
현재의 온도와 광량이라면 최소 이틀에 한번 정도의 관수가 필요하며 조건에 따라서는 하루에 한번씩 관수를 하여 주어되 괜찮다.
비료는 하이포넥스 6-10-5 를 기준으로 매주 2000:1 정도를 주어야 하며 좀더 잦은 비료주기를 원한다면 희석배수를 4000:1 정도로 하여 주 2회 정도 엽면시비 및 관주시비를 하여도 상관없다.
주의 해야 할 점은 광량이 확보되지 않는 곳 에서는 시비의 량 도 줄여야 할 것 이며 흐린날이 계속되는 날에는 시비도 늦추어 광량에 따른 시비를 해야하는 것 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또한 병, 충해가 발병되는 시기이므로 고온병인 탄저및 후사리움 옥시스포럼에 의한 구경썩음병에 대한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 이다.
출처 : 한국춘란 , 춘란질병, 사진, 등산/형재우
글쓴이 : 형재우 원글보기
메모 :
'사진 > 동양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7월의 난관리 (0) | 2014.02.14 |
---|---|
[스크랩] 장마철의 난초관리 (0) | 2014.02.14 |
[스크랩] 6월 초의 방제 (0) | 2014.02.14 |
[스크랩] 운무령 (0) | 2014.02.14 |
[스크랩] 후사리움 옥시스포럼에의한 구경썩음병 예방방제를 지금 실시하라. (0) | 2014.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