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띄어쓰기에 대하여 - 띄어쓰기- 1)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쓴다. 꽃이 꽃마저 꽃밖에 꽃에서부터 꽃으로만 꽃이나마 꽃이다 꽃입니다 꽃처럼 어디까지나 거기도 멀리는 웃고만 2)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아는 것이 힘이다. 나도 할 수 있다. 먹을 만큼 먹어라. 아는 이를 만났다. 네가 뜻한 바를 알겠다. 그가 .. 문학/詩論 2015.04.15
[스크랩] 우리는 왜 시를 사랑하는가 / 정호승 우리는 왜 시를 사랑하는가 정호승 우리들은 누구나 가슴에서 치솟아 오르는 시의 덩어리들을 하나씩 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남북의 정상이 만나는 순간 그 자체가 하나의 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정도의 감격이 있는 시를 우리가 평생 동안에 한편이라도 쓸 수 .. 문학/詩論 2015.04.15
[스크랩] 시를 잘 쓰는 16가지 방법 / 송수권 시를 잘 쓰는 16가지 방법 /송수권( 시인) ① 사물을 깊이 보고 해석하는 능력을 기른다. 지식이나 관찰이 아닌 지혜(지식+경험)의 눈으로 보고 통찰하는 직관력이 필요하다. ② 새로운 의미depaysment를 발견하고 그 가치에 대한 ‘의미 부여’가 있을 때 소재를 붙잡아야 한다. 단순한 회상.. 문학/詩論 2015.04.15
[스크랩] 수필의 처음과 끝쓰기 1. 서두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서두는 글의 첫머리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글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서두는 독자의 흥미를 갖게 하되 앞으로 내용이 어떻게 전개되는가를 암시하도록 써야 하며, 글의 내용과 목적도 논리적인 글인 경우에는 밝혀도 좋다. 바람직한 서두의 시.. 문학/詩論 2015.04.15
[스크랩] `안-않 / 되-돼` 의 구별사용법 '안'과 '않' '되'와 '돼'는 말을 풀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 '안'은 '아니'의 준말 , '않'은 '아니하~'의 준말, '되'는 원형의 어근이므로 더 이상 풀어쓸 수 없구요,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예를 들어 보면, '안했다'는 '아니했다'로 풀어 쓸 수 있죠. '안'이 맞습니다. ex) 안했다, 안된.. 문학/詩論 2015.04.15
[스크랩] 시 시의 개념 ⇒ 인간의 사상과 정서를 함축적이고 운율적인 언어로 형상화한 운문 문학의 한 갈래 < 시에 대한 여러 사람의 정의 > ♥ 시는 율어에 의한 모방이다. (아리스토텔레스) ♥ 시는 모방의 기술이다. (필립 시드니) ♥ 시는 강력한 감정의 자발적 발로이다. (워즈워드) ♥ 시는 .. 문학/詩論 2015.04.15
[스크랩] 수필작법 수필이란 인생이나 자연에 대하여 느낀 바를 여유롭게 부담 없이 산문으로 쓰는 글이다. 이렇고 보면 수필은 당연히 체험과 관조의 문학이다. 이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보자. ◆관조의 문학으로서의 수필 수필은 사물과 인생에 대한 관조의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서 수필의 운치와 .. 문학/詩論 2015.04.15
[스크랩] 문장 부호 문장 부호 Ⅰ. 마침표 1. 온점(.), 고리점(。) 가로쓰기에는 온점, 세로쓰기에는 고리점을 쓴다. (1)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에 쓴다. 젊은이는 나라의 기둥이다.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다만, 표제어나 표어에는 쓰지 않는다. 압록강은 흐른다(표제어) 꺼진 불도 다시 보.. 문학/詩論 2015.04.15
[스크랩] 바람 이름 가수알바람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갈마바람 서남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뱃사람들이 일컫는 말 강쇠 바람 초가을에 동쪽에서 부는 센 바람 건들마 초가을에 남쪽에서 불어오는 선들선들한 바람 꽁무니 바람 뒤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꽃샘 바람 꽃 피는 것을 시샘한다는 바람 날파람 .. 문학/詩論 2015.04.15
[스크랩] 시의 요소 詩의 요소 ◎ 시어 * 그 레 이 :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보통의 언어가 필요에 의해서 특수화되면서 거리가 생겼다. 이것이 바로 시어인데 라틴어의 완곡한 표현체인 고어체를 고쳐 놓은 것이다. * 워즈워드 : 시의 감동적인 본질을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언어들은 시어가 될 수 있다. 산문.. 문학/詩論 2015.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