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詩를 쓸 수 있을까 오다가다 길에서 만난 이라고 그저 보고 그대로 갈 줄 아는가.이 시는 김억(金億)시인의 「오다가다」의 첫 구절입니다. 너무나 평범하고 너무나 일상적인 말인 것입니다. 우리들 주변에서 자주 겪게 되고 보게 되는 일인 것입니다. 오다가다 길에서...
출처 : 내 마음의 풍경(prologue and epilogue)
글쓴이 : 소 정 원글보기
메모 :
'문학 > 詩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제3강 詩는 어디서 오는가 (0) | 2017.01.23 |
---|---|
[스크랩] 제2강 詩의 말과 보통의 말 (0) | 2017.01.23 |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0) | 2016.12.07 |
한국 문단의 현실-등단의 둘레-박현수 교수- (0) | 2016.09.24 |
[2016 중앙신인문학상] 시 부문 당선작-문보영 '막판이 된다는 것'-중앙- (0) | 2016.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