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최의상 詩人 詩室

천국의 길

운산 최의상 2014. 12. 29. 09:50

 

 

 

 

 

   천국의 길

                        최의상

 

 

천둥 번개 치는

잿빛 하늘

가끔 뻥 뚫린

파란 하늘에

햇살의 길이 열린다.

천국의 길이 열린다.

             2014.12.11

 

 

 

 

 

 

'문학 > 최의상 詩人 詩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님의 터에  (0) 2014.12.29
가을 하늘에  (0) 2014.12.29
복있는 자  (0) 2014.12.29
외롭다 하니 그립다  (0) 2014.12.29
한 뼘의 빛을  (0) 20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