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바른 아마무선 요령/CQ무교신때 무선국호출 시작 의사/채팅대화 일단락 기다린뒤 브레이크@
아마추어무선은 「CQ」와 「브레이크」로 시작된다. CQ란 「콜링 애니 스테이션」이란 의미로 일반무선국을 호출하는 것을 말한다. 즉 교신하겠다는 신호이다. 그러나 아무때나 CQ를 내서는 안된다. 무전기에 앉자마자 바로 CQ를 내는 것은 갓길에서 혼잡한 도로에 뛰어드는 것과 마찬가지다. 전파를 보내려면 먼저 수신기 앞에서 상대국의 교신여부를 들어봐야 한다. 몇 분 동안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면 또렷하고 천천히 CQ를 내면서 교신의사를 표현하면 된다.
외국과 교신하려 할 때는 「CQ DX」를 부르면 된다. CQ를 내도 반응이 없을 때는 기기나 안테나를 살펴봐야 한다.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주파수를 옮겨 재시도하는 것이 좋다.
교신중에 끼어드는 것을 브레이크라고 한다. 브레이크는 일종의 채팅이다. 브레이크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두 무선국이 한창 교신중일 때 느닷없이 끼어들어서는 곤란하다. 대화가 일단락될 때까지 기다린 뒤 적절한 시기에 브레이크를 거는 것이 예의이다. 브레이크를 거는 방법은 「브레이크 여기는 ○○○」라고 간단히 말하면 된다. 호출부호를 대지 않고 브레이크를 거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자료정리 hl2tcy)
출처 : 한국시니어햄크럽
글쓴이 : jmcho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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