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좌측은 EM원액, 우측은 당밀
사진[2] 좌측 부터 EM원액--당밀--쌀뜨물로 만든 발효액(가정에서 만든 것)
유용한 미생물 EM사용으로 건강한 가정을 지키고 하천도 살립시다.
EM의 효과는 첫째-악취를 없앨 수 있다(좋은 공기)-광합성세균은 공생체들과 결합하거나 그들 사이를 이동하면서 악취 원인을 없애주며 항산화물질을 생성한다. 둘째-물을 깨끗이 한다(좋은 물) 셋째-철,식품등의 산화를 방지한다 네째-음식물쓰레기 발효(좋은 거름)
* 왜 쌀뜨물을 이용해야 되는가? 쌀뜨물은 예로부터 식기세척,식물재배 등 여러면에서 사용되어 왔으나 지금은 그대로 버려져 수자원 낭비뿐만 아니라 생활하수의 주 오염원이 되고 있다. 이것(EM)을 발효 시켜 사용함으로 써 오염원이 아닌 정화원으로 변하게 하고 쌀뜨물이 갖고 있는 고유의 유용성을 더 효과적으로 이용하게 된다.다음 설명하는 것은 하나의 예이며 다양한 응용으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하여 각 가정에서 부터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
*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재료-쌀뜨물(3번정도 씻은 맑은 쌀뜨물). EM. 당밀. 2L패트병(빈 생수병) 1. 2L 패트병에 EM원액 40cc(패트병 두껑4개)와 당밀 40cc(패트병 두껑4개)를 넣는다 -당밀이 없으면 흑설탕(2큰술)과 천연소금(10g)을 사용- 2. 쌀뜨물(신선한 것)을 패트병에 80% 정도 넣는다. 3. 다 담은 패트병 두껑을 꽉 잠근후 직사광선을 피하는 실내에 둔다. 4. 하절기는 3~4일,동절기에는 따뜻한 실내 20도C~40도C에서 약 7일정도 후에 새콤달콤한 향긋한 냄새가 나고 가스가 거의 나오지 않으면 완성된 EM발효액이다. (설탕을 사용하면 노란색,당밀을 사용한 것은 다갈색으로 변한다) 5. 주의사항- 2일후 부터 발효로 인한 가스가 발생(패트병이 부풀어 오름)하면 두껑을 천천히 열어 가스를 방출 시킨후 병두껑을 꽉 닫는다. 가스 차는것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방출 시켜야 됨. 6. 발효 보존기간은 대개 50~60일 정도이다. 7. 물에 희석한 발효액은 하루에 사용해야 한다.(사용할 양을 조절해야) 8. 참조- 발효된 패트병 밑에 가라앉은 하얀 침전물에는 EM이 가득 살고 있어,침전물은 500배로 희석하여 꽃과 야채 등에 액비로 사용하면 좋다. - 향 또는 질을 높이기 위해서 쑥,인삼,녹자,고추 등을 첨가할 수 있다. 병충해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술,식초,마늘 등을 소량 첨가할 수 있다.
* 쌀뜨물 발효액 이용 (물과 희석하여 사용-사용처에 따라 다름) 1.주방 설거지할 때와 음식냄새나 악취 제거 - 주방용세제 대신 사용 - 희석액으로 생선 비린내,식탁이나 도마등에 뿌려준다. - 냉장고 청소,가스렌지,개수대 악취제거 2.음식찌꺼기 발효처리하여 비료로 이용 - 음식물 쓰레기통에 찌꺼기를 넣을 때마다 쌀뜨물 발효액를 골고루 뿌리고 밀폐한다. (이때 밀페가 잘 안되면 부패되는경우도 있다) - 음식물쓰레기통이 꽉차면 4~5일 발효시킨 후 원예용(텃밭가꾸기)물비료로 사용하고 냄새가 나면 쌀뜨물발효액을 많이 뿌려주고 가능한 한 신선한 상태에서 처리. (이미 부패한 음식물은 이 통에 넣지말것) - 음식물쓰레기로 발효된 것은 EM발효액 중 가장 좋아 각종 악취제거 및 수질정화에 효과적이다. 3.청소시 변기나 하수구,유리창,각종가구 청소 - 쌀뜨물발효액을 100배정도 희석한 물에 걸레를 헹구어 사용(유리창,차 세차) - 변기나 하수구에 부으면 오수물이 정화 - 에어컨,이불장,옷장,신발장 등에도 가볍게 뿌린다(물 500ml기준 패트병두껑 하나) 4.수족관 물갈이,애완동물 씻길때 - 수족관 물의 양에 1/10000정도 발효액을 자주 뿌려주면 물을 갈아주지 않아도 된다. - 애완동물 집이나 먹이에 발효액을 뿌려주고 목욕시킬 때 마지막 헹굼을 발효액으로 해주고 수시로 뿌려주면 동물 특유의 채취나 냄새가 사라지고 기생충 서식도 막아준다. 5.화초나 텃밭에서 물비료 주기 - 화초에 희석액을 뿌려주면 싱싱해짐(물500ml기준 패트병두껑 하나)-진하면 화초가 죽는다 6.가습기 사용시 - 500배 희석액을 넣는다. 7.목욕할 때 물에 희석하여 사용(아토피,알러지,탈모,무좀,습진에효과) - 특히 무좀,습진,각질 등에는 EM비누를 사용해서 100배 정도의 희석액에 발을 씻거나 틈틈이 뿌리거나 발르면 효과적이다. 8.빨래할 때 -기본적으로 헹굴 때 넣으면 좋다(대개 5kg의 빨래에 100~150ml 전후) -처음부터 사용하는 경우 세제 넣기전에 물에 발효액을 타서 2~3시간 담근후 세제를 3/1정도 넣어 빨래한다.(주의! 흰옷은 제외:색깔이 갈색으로 변질) -이불 말릴 때 가볍게 뿌려주면 좋다 (빨래한 후 정전기 발생이 사라지고 한결 청결해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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