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릴케 R.M. 릴케 릴ㅋ케 사진<산까치>님의 플래닛에서 장미의 내부 / R.M.릴케 어디에 이런 내부를 감싸는외부가 있을까. 어떤 상처에이 보드라운 아마포 (亞麻布)를 올려놓는 것일까. 이 근심 모르는활짝 핀 장미꽃의 내부 호수에는어느 곳의 하늘이비쳐 있을까. 보라,장미는 이제라도누군가.. 문학/시인마을 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