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茶禮床 차리는 法
*차례도 家禮에 屬함으로 표준은 있으나 지방과 문중 또는 가문에 따라 다소의차이가 있어 옛부터 家家禮라하여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탓하지 않는것이 禮임.(이상백) ★茶禮床 차리는 법차례는 명절이나 조상의 생신에 지내는 간소한 약식 제사입니다. 차례는 명절날 아침에 각 가정에서 기제를 지내는 조상의 신주나 지방 또는 사진을 모시고 지냅니다. 차례는 기제를 지내는 장손의 집에서 지내는 것이 원칙이지만 지방이나 가문의 전통에 따라 한식이나 추석에는 산소에서 지내기도 합니다. 또한 축문을 읽지 않고, 술을 한 잔만 올린다고 하나, 지방이나 집안 전통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설날 차례는 기제사 때와 거의 같지만 제사 밥(메)과 국(냉) 대신에 떡국을 올리고,추석에는 햅쌀로 송편을 빚어 햇과일과 함께 올립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