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HAM이야기

[스크랩] [정보] 모오스 부호 확실히 배우기(코흐법)

운산 최의상 2012. 6. 28. 22:35

CW 학습과 마이컴의 연결을 위한 자료를 찾던 중 발견했습니다.

이영학(DS5IPL)OM께서 번역한 내용입니다.

 

 

모오스 코드 학습에 대하여 지금껏 언급해온 대부분의 것을 잘못되어도 철저히 잘못되었다. 아마추어 무선사들은 예로부터 가장 더디고, 어렵고, 힘들면서도 효과는 가장 떨어지는 기법으로 모오스 코드를 익혀 왔던 것이다. 단파대를 자유자재로 운용하는데 필요한 13~20WPM(75~100부호)의 속도를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장벽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햄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장벽은 극복할 수 있다. 적절한 시간과 최소한의 좌절감과 고통만 투자한다면 해 낼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난 반 세기동안 아마추어들이 해 온 방식과는 다른 관점, 다른 테크닉으로 모오스 학습에 접근해 나가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최소한 매일 15~30분정도는 연습에 집중해야 한다. 한 달 혹은 몇 달 내로 반드시 성공하게 되는데 개인차가 매우 크다. 그러나 집중 학습 없이는 결국 때려치우게 될 뿐이다.

 

   그렇다면 이 새로운 방식이란 무엇인가 ? 약 60년 전의 한 심리학자가 고안한 방식으로 훈련 한다면 거의 좌절감 없이 당신에게 가능한 가장 빠른 숙달을 이룰 수 있다. 이 방식을 이해하고, 모오스 부호 실력이 어떻게 형성되어 나가는지를 이해함으로써 왜 연습에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지 알게되고, 또한 전체적으로 얼마만큼의 노력을 투자해야 할 것인지를 합리적으로 예측해 낼 수 있는 것이다.

  • 저속(25부호) 연습 -- 분당 25자호의 저속으로 교육하는 것은 지양(止揚)되어야 한다. 25부호로 장난치는 것은 되돌릴 수 없는 낭비일 뿐이다. 또한, 차후에 언급되겠지만, 처음부터 저속으로 시작하면 중도에 좌절하여 도중 하차할 것이 뻔하다. 25부호의 속도와 75 내지 100부호의 차이는 완전히 다른 것이며 엉터리 방법에 시간을 허비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 도표, 기호, 음악적 신호 및 기타 '기억 보조자료' -- 이런 것들을 사용한다면 수신연습시 '뭘 해야 할지'를 생각하게 할 뿐, 수신실력의 숙련에 해악만 될 뿐이다.
  • 부호 연습테입 -- 무의식중에 테입의 내용을 금방 외어 버리게 되며, 이는 당신의 능력에 대한 그릇된 신념을 심어준다.  이 그릇된 신념은 당신의 기억에 없는 송신 내용을 청취하는 순간 무참히 깨어진다.
  • 교신 청취하기 -- 햄 밴드에서 교신중인 부호는 속도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을 뿐더러 조악한 부호로 송신되는 것들이 상당수여서, 학습 목적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금껏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아 보았다. 이제부터는 어떻게 하면 수신실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지를 알아 보기로 하자.

 

The Mechanics: Just what is code training, anyhow?

 

   베테랑 CW의 샤크룸 혹은 필드데이에서 CW를 운용중인 단체국을 방문해 보자. 150~175부호 (30 ~ 35 WPM)으로 송 수신 중인 운용자를 관찰해 보라. 정말 편안한 자세로 교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스피커에서 쏟아지는 문자 한 자 한 자에 땀을 뻘뻘 흘리지도 않으며, 송신된 것이 무슨자인지 알아 맞추느라 두뇌를 혹사시키지도 않는다. 그들에겐 모오스가 제 2의 천성이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부호 숙달의 열쇠다. 부호 수신은 사고(思考)와는 무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한 문자를 수신하면, 생각을 하지 않고서 알 수 있어야 한다. '반사적'이어야 하는 것이다. 사실상, 분당 약 50부호가 넘으면 반사작용에 의해서만 수신해 낼 수 있다. 이 속도 이상이 되면 생각의 속도가 따라 갈 수 없어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느린 속도 연습이 왜 엉터리 방법인지, 왜 과거의 햄들이 사용해 온 기법이 그렇게 힘들고 쓰잘 데 없는 것이었는지에 대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대부분의 햄들은 모든 철자를 기억하라는 충고를 듣고서, 수신속도를 키우기 시작한다. 지금까지의 방법대로 한다면 머리 속에 '코드 대조표'를 만들어 놓고, 한 문자를 수신 후 대조표에서 일치하는 것을 일일이 검색해야 한다. 이런 방법으로 50문자 정도만 넘으면 두 손을 들게된다. 사람들이 50문자에서 '학습 고원(plateau;정체기)'를 맞아 몇 주 혹은 몇 달이 지나도 향상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장벽을 극복하고 50문자를 뛰어넘는 실력을 쌓으려면 끊임없는 연습을 통하여 생각으로가 아닌 반사적으로 신호를 수신하기 시작하여야 한다. 당신은 운이 좋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50문자의 장벽 앞에서 좌절하고 마니까.

 

   따라서, 수신 연습은 코드표 암기 과정을 완전히 건너뛰어 버리고, 반사작용에 의한 수신능력을 숙달시켜야 한다. 1930년대 독일의 심리학자인 코흐(Koch)가 이 사실을 깨닫아 지금껏 알려진 모오스 코드 학습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안을 고안해 내었는데, 이것이 '코흐식 학습법(Koch method, 이하 코흐법이라 함)'이다. 이제 어떻게 이 방법을 이용하는지 상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코흐법에 의한 모오스 학습

 

   코흐법은 단순하며, 반사능력을 키우는 첩경이다. 하지만 컴퓨터 및 모오스 프로그램, 혹은 훈련을 시켜줄 사람이 필요하다. 이런 제약 때문에 오랫동안 이 방법이 제대로 대접받지 못했지만, 도처에 컴퓨터가 흘러 넘치는 요즘, 이 방식은 모오스 학습의 표준이 되어야 마땅하다. 활용법은 이러하다:

 

   글자속도를 100부호/분으로, 전체 송신속도는 최소 75부호/분으로 컴퓨터(혹은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장착된 학습기)를 설정하라. 그리고 종이와 연필을 펼쳐 놓은 후 송신을 개시한다. 그러나 오직 두 자만 송신토록 한다. 맨 처음에는 단 두자로 시작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5분 동안 종이에 받아 적은 후 컴퓨터를 멈추고 기계가 송신한 내용과 수신하여 받아적은 내용을 비교해 본다. 글자를 세어서 올바르게 수신한 것을 백분율로 계산해 보라.

 

   90점 이상 -- 축하할 일이다 ! 당신은 첫 두 글자를 수신할 수 있게 되었으며, 중요한 것은 풀 스피드로 배웠다는 점이다. 새로 공부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90점 미만이라면 조금 더 연습하라. 첫두 글자를 90% 이상의 정확도로 수신할 수 있다면, 곧바로 세 문자 수신 연습에 돌입하라. 새로 부닥치는 자호에 익숙해질 때까지는 정확도가 떨어지겠지만, 금세 90% 혹은 그 이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이후 다시 한 자를 추가하는 식으로 계속 학습한다.

 

  이 방법을 쓰면 머리 속에 코드표를 집어넣고 있을 일이 없다. 풀 스피드로 90%의 정확도를 달성하려면 반사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안된다. 반사능력 축적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다. 테니스의 스윙이나 체조의 동작을 완벽히 익혀 나가는 과정과 같이, 제대로 된 동작이 나올 때까지 연습한다고 생각하자. 코흐법으로 문자 한 자 한 자를 익혀 나가는 과정은 타자기 등 여타 반사적인 동작이 필요한 기술을 배우는 것과 흡사하다.

 

   또한 이는 매우 개인차가 많이 발생하는 기법이다. 학습의 진도는 개개인의 최고속도와 새로운 문자를 익히는데 소요되는 시간을 투자하는 량에 달려있다. 이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허비되는 시간이 없음을 의미한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까 ? 역시 사람마다 다르다. 코흐는, 자신이 지목한 학생의 그룹에 적용해 본 결과, 60부호를 마스터하는 데 13.5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그와 꼭 같을 수는 없겠지만, 심리학 책에 나오는 어떤 방법보다 빠른 방법인 것이다. 몇 개의 문자를 마스터하고 나면 얼마나 걸릴 지 알게 될 것이다. 학습 과정을 계속 유지 보관하고(몇몇 소프트웨어는 이 일을 대신해 준다.), 문자당 걸린 시간(진짜 빠르다면 시간당 걸린 문자 수)을 계산하라. 이 시간에 43(아마추어 모오스 시험에 나오는 43개의 자호)을 곱하여 보면 모든 문자 숙달에 소요될 시간을 대충 파악할 수 있다.

 

   코흐법이 모오스 훈련에 가장 빠른 방법인 반면, 속도 자체는 주된 장점이 있는 건 아니다. 이의 주요 장점이자, 타 기법과 차별되는 점은 명확한 강화효과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첫 두 문자를 마스터하고 나서, 75 내지 100자호를 수신할 수 있다는 인식하는 데서 출발한다. 왜냐하면, 이미 체득했기 때문이다. 이후, 새로 습득한 자호는 당신의 발전 증거이다. 20 내지 25부호의 매우 느린 속도로 학습하다가 50부호의 정체기에서 에서 더 이상 진전을 보지 못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코흐법은 중도 포기를 최소화 한다.

 

   코흐법의 효과를 극대화를 보장하려면 꾸준한 테스트가 필요하다. 스스로 등급을 매겨보려면 수신 내용을 종이에 받아적어야 한다. 90% 혹은 그 이상을 맞추게 되면 새로운 자호의 연습으로 넘어감을 명심하라. 그 이하의 점수라면 반복 학습하라. 수신 연습의 마지막 5분동안을 꾸준히 자가테스트해 보면, 당신은 현재 어느 정도의 수준에 와 있는지, 새로운 자호의 연습으로 넘어가도 될 것인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이것이 가장 빠른 진전을가져올 것이다.

 

   코흐법으로, 모든 자호를 통달하기 전에, 단어가 아닌 무작위 자호를 자연스럽게 수신할 수 있게 된다. 만약 소프트웨어의 기능이 지원된다면, 5자로 고정된 자호를 탈피하여 임의의 길이의 문자군을 조합해 보라. 무작위 문자군에서 실제의 단어로의 이행을 쉽게 해 줄 것이다. 단어와 무작위 문자간의 리듬 및 "느낌"의 차이는 물론 있다. 일단 단어를 수신하는데 익숙해지면, 아마추어 검정시험에 나오는 형식의 샘플 QSO를 수신하기 시작하라. 콜사인과, 위치 그리고 숫자에는 각별한 신경을 써라. 이것이 시험에 출제되는 것들이다. (우리나라의 햄 시험엔 QSO 표본이 아닌 ITU의 각종 규정이 나옵니다.)

 

   목표를 향해 진행하게 되면 다른 날보다 특별히 잘 되는 날이 있으며, 몇몇 자호는 다른 자보다 익숙해지는데 오래 걸린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하지만, 당신은 이미 몇몇 문자를 마스터했고, 풀 스피드로의 수신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 되었으므로 당신은 분명히 해 낼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이 일은 반사 능력을 키우는 일이며,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당신에게 필요한 시간은 당신의 지능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자호가 마음에 아로새겨져 반사작용의 일부가 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느냐 하는 문제인 것이다.

 

   이것이 65 내지 100부호의 검정시험에 합격하는 길이다. -- 이 이제 멋진 HF 무선의 세계로 뛰어들어 즐기면서, 조금씩 CW QSO를 시도해 보자. 반사신경으로서 모오스를 익혀 두었다면 이를 온.에어에 정말로 즐겨 사용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결국 수십년동안 햄들을 괴롭혀 오던 좌절의 시련을 겪지 않고 당신은 능란한 CW'er가 된 것이다. 그럼 HF band에서 만나기를 !

 

   N1IRZ의 note.

   위의 아이디어는 대단히 과감하고 기존의 관습에서 동떨어져 보이지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 자신도 효과를 보았으니까.

 

   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무선에 푹 빠졌지만, 종래의 코드 학습법이 너무도 힘들었던 탓에 30여년을 온 에어와 떨어져야만 했다. 지난 수십년간 모오스 코드를 배우려 몇 번을 시도했건만 번번이 좌절감과 혐오를 느끼고서 포기해 버렸다. -- 도저히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다.

 

   1991년, no-code Technician 면허가 생기면서 이를 통하여 무선에 입문하는 첫 500명 중의 한 사람이 되었다. 리피터와 HT(휴대형 무전기)에 싫증이 나기 시작함에따라, 모오스 부호에 최후로 도전하기로 했다. 다행히도 나는 코흐법에 대한 정보를 어설프게나마 접하게 되었으며 나에게 먹힐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발견했다. 내 컴퓨터와 열심히 씨름하여 1993년 첫 모오스 시험을 치루어 100부호의 검정에 한 번만에 합격했다.

 

   다른 기법으로는 모조리 실패했는데, 왜 코흐법이 내게 먹혀들었는지 큰 호기심을 느끼게 되었다. 이는 나를 도서관으로 이끌어, 모오스 훈련에 관한 옛 심리학 서적을 탐독케 하였다. 코흐법은 직관에 의해 속도를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알았다. 75 내지 100부호를 반사작용으로 수신하고자 한다면 처음부터 반사신경을 다지는 일부터 시작하라. 또한 이 방법은 여타 방식과 달리, 훨씬 큰 정 되먹임(Positive Feedback) 효과를 유발하여 훈련 과정에서, '할 수 있다'는 태도와 동기를 유지시켜 줌을 깨달았다.

 

   내가 다른사람과 공유하고 싶은 지식이 바로 이것이다. 나는 이 주제로 아마추어들에게 강의를 시작했다. 강의가 끝난 직후, 원로들(old-timer)들이 내게 와서, 반사의 필요성에 관한 내 견해가 전적으로 옳다고 말해 주시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코흐법이 군사학교에서 받았던 부호 집중훈련과 비슷하다고 말해 주었다.

 

   추측컨대, 코흐법이 1936년 처음 발표될 당시에 표준 훈련법으로 자라잡지 못한 유일한 이유는 일반인은 이 방법을 이용할 도구가 없었다는 점일 것이다. 퍼스날 컴퓨터가 이를 뒤집어, 코흐법이 모든 다른 학습법을 대체할 시기가 왔다. 코흐법의 속도 및 positive-reinforcement 측면이 이 부호의 장벽을 대폭 허물기를 기대한다.

 

   1993년 무렵부터 최소한 45부호도 합격하지 못한 햄들이 미국 아마추어 무선사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모오스 부호의 필요성에 대한 논쟁이 고조되고 있는 바, 코흐법으로 지금 당장이라도 사람들이 코드의 장벽을 극복하여, 전 단파대의 특권을 즐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 instead of several years from now when the requirement may be lifted.

 

   내가 얼마나 25부호의 저속을 싫어하는지 -- 증오심이 들 정도로 --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랄 지경이다. 위에서 요약한 바와 같이, 고속을 숙달에는 큰 역효과가 난다. 25부호의 실력에서 65부호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당신이 깨닫고 있지는 못할지라도 완전히 새로 시작해야 한다. 25부호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에게 있어서의 최악의 상황은 결코 그 속도를 뛰어넘지 못한다는 점에 있다. 그들은 Novice/Tech 의 초보자 밴드의 울타리에에서 옴짝달싹도 못하는 것이다. 65부호 속도의 진짜 실력을 보장해 주지 않는 엉터리 기술(저속학습법)에 왜 시간을 낭비한단 말인가 ? 왜 아마추어 밴드에서 가장 재미없는 영역에서 맴돌아야 하는가 ?

 

   마지막으로, 코흐법으로 내 실력을 향상시킴에 따라, 시험에 합격하자마자 부호를 잊어 버리려 하였다. 내 30년에 걸친 좌절감은 CW에 대한 쓰라린 기억만 남겼기 때문이다. 처음 단파대 리그를 장만하여 온 에어에 나선지 두 주가 지난 후, 나는 내 수동식 전건에 눈길이 가게 되었고, "나도 CW를 하였노라"라고 내세울 요량으로 CW 교신을 한 번 해 보기로 하였다. 어떻게 되었을까 ? 매우 재미가 있었다. 내 두 번째 CW 교신은 DX국이었는데,그는 나를 교신 상대로 선택해 주었다. 교신 상대방인 엘머에게 용기를 얻은 나는 밴드의 저역(CW밴드)에서 계속 즐겨 교신했고, 이제 내 마이크로폰은 리그에 더 이상 연결되어 있지 않다 !

 

   만약 코흐법이 내 30년간에 걸친 쓰라림을 극복하게 하여 나를 열성적인 CW 오퍼레이터로 변모시켜 주었다면 당신도 해 볼 만한 가치가 틀림없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일단 해 보라. 나는 당신을 CW밴드에서 발견하고, 함께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행운을 빌며, 73.

   데이브 핀리(Dave Finely), N1IRZ.

   번역:이영학(DS5IPL)

출처 : OLD NEW RADIO
글쓴이 : 발싸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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