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도의 제자들에게
최의상
1983년 소야국민학교(지금 초등학교)에 부임하여 5힉년 여러분을 담임한 최의상 선생입니다.
좌로부터 배명자, 정규순, 김순임, 김애경(애아), 김혜연, 조추자, 황순란, 조미숙, 배명희, 염혜영, 이미화, 김길남, 김태계, 조창현, 최인묵, 오세천 (16명)
1983년 5월 어느날 촬영한 사진입니다.
지금 이 제자들의 나이는 46내지 48세 정도 되었을 것으로 계산 됩니다.
16명 한 사람, 한 사람의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납니다.
지금도 소야도에서 살고 있는 제자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 소식 들었다면 이 카페에 댓글로 소식 전해 주기 바랍니다.
나는 18년 전에 교장으로 정년퇴임하고 수원에서 지금은 시인으로 시를 쓰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오, 내가 출판한 시집은 <아름다운 사람이 사는 곳을 향하여>입니다.
혹 안부를 전하고 싶으면 mailto: isang39@daum.net
20010-9291-7583 으로 연락바랍니다.
학부모님들과 같이 촬영하였습니다.
김애경 부모님 모시고 교장선생님과 나와 기념촬영하였네요
서울 모 농협에서 서울 초대하여 그 건물 앞에서 기념 촬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귀엽던 제자들 지금 출가하여 행복하게 잘 살것이라 믿습니다.
소야초등학교 당시 교사( 지금도 존재하여 있는지 알고싶어요)
국회의사당 방문
내가 소야교를 떠나며 오세천이 동창으로 끝까지 잘 돌보아 주라고 당부하고 떠났는데
오세천군 잘 지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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