是人也
天將降大任於是人也
必先苦莫心志勞其筋
骨餓莫體膚空乏其身
行佛亂莫所爲所以動
必忍性曾盖其所不能
孟子告子咸
丘堂
<휴먼옛체>
是人也
天將降大任於是人也
必先苦莫心志勞其筋
骨餓莫體膚空乏其身
行佛亂莫所爲所以動
必忍性曾盖其所不能
孟子告子咸 丘堂
<한양해서체>
是人也
天將降大任於是人也
必先苦莫心志勞其筋
骨餓莫體膚空乏其身
行佛亂莫所爲所以動
必忍性曾盖其所不能
孟子告子咸
丘堂
이 사람에게
하늘은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일을 부여하기에 앞서
먼저 그 마음을 고통스럽게
그 육체를 고달프게
그 배를 곯게하고 몸을 핍절시켜
그 하는 일을 어지럽게 하여 온갖 시련을 준다.
왜냐면 먼저 의욕을 일으키고
인내심을 키우며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서이다.
맹자
**** 글의 제목은 소인이 붙였으며 번역도 약간 첨가했음.
동서양을 넘나들며 진리를 설파하시는 도올 선생이
보시면 무식한 놈. 지가 뭘 안다고 제목을 붙이고 첨가를
하느냐고 일갈 하겠지요. 0.00000001의 믿음이라도 있기를
바랍니다. ds2icz 최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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