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가와 문학

최원 시인 시집<푸른 노을>출판기념회

운산 최의상 2014. 6. 18. 12:00

 

 

 

 

 

 

최원 시인 시집<푸른 노을> 출판기념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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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서 경남매일신문 사장과 마산문화방송 상무 등을 지낸 최원 시인의 두번째 시집 <푸른노을>(도서출판 마을) 출판기념회가 창원 코엑스 3층 강당에서 23일 저녁 6시 반에 개최되었다.(나중에 안 사실로 5월 26일 서울 문학의 집에서 강민 성춘복 조병무 허영자 홍신선 시인 등의 주선으로 출판기념회 1차 가짐) 최원 시인은 함남 원산출신으로 피난을 마산으로 내려와 정착함으로써 마산사람이 된 그는 1960년 조선일보신춘문예로 등단하였다. 한동안 서울 MBC 본사에서 보도국장 등 요직을 거쳐 마산 MBC 상무이사와 대전 MBC 상무를 지내고 동성레저산업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진해 파크랜드 건설을 담당했었다. 경남매일 사장을 지낸 이후 동국대국문과 총동창회장, 마산용마고등학교 총동창회장, 경남한일연맹친선협회 회장 등을 거치면서 경남지역에서 폭넚은 사회활동을 했었다. 이날 출기념회는 이러한 최 시인의 폭넓은 사회활동으로 인연이 깊은 유관 업체의 전현직 인사들과 많은 문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의 초청인 인사에 이어 최 시인의 마산용마고 선배이면서 언론계 선배인 이광석 원로시인의 축사, 마산 MBC 시절 최시인이 공채한바 있는 마산MBC 직전사장 박진해 씨의 축사, 동국대국문과 후배이면서 문단 후배인 경상대명예교수이면서 경남시인협회장인 강희근 시인의 시집서평, 시인이며 창원예총회장인 김일태 마산 MBC 제작국장과 마산문협 이주언 시인의 시낭송, 이대욱 성악가 등의 축가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최 시인의 따님인 소프라노 최훈녀 동의대교수의 축가도 있었다. 이날 사회는 전 마산MBC 오창해 아나운서가 맡았다.

 


답사하는 최원 시인
최원 시인 부부
이광석 시인 축사
박진해 사장 축사
강희근 경남시인협회장 서평
김일태 창원예총회장의 시낭송
이주언 시인의 시낭송
따님(최훈녀)의 축가
테너 김대욱 등의 축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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