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폭탄 10개보다 더 효과적인 땅굴?
글: 신 현택
땅굴 하나가 핵 폭탄 10개보다 더 효과적 이다. 이 말은 "김일성"이 50년대 부터 북한군에게 한 말이다. 북한이 파 내려 온 땅굴이 그간 여로 경로들을 통해 들려왔고 또 확인도 됐다. 그런데 요즘 핵 실험과 미사일 공갈에 이어 더 심각하다는 땅굴에 대한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땅굴은 이미 확인된것만 4개이다. 그러나 확인되지 않은 딸굴이 수도권 일대와 심지어 대전 이남까지 있을거라는 증언들이 언론들을 통해 밣혀지고 있다. 먼저 사실이 아니기를 바랄뿐이다.
"이종찬 신부와 김진철 목사"의 증언은 예사롭지가 않다. 귀 넘어로 돌리기에는 여러가지 의문이 생긴다. 이들은 38년간 민간인 신분으로 땅굴 탐사에 온 힘을 기울인 전문가들이다. "이종찬 신부"는 시추를 해보지 않고도 지하 00m에 온천수와 수량. 온도까지 정확히 알아내는 능력을가진 땅속 전문가로 인정받은지 오래다. 또 땅속 30m 암반에서 땅굴파는 도구들로 보이는 여러가지 기구도 발견한바 있다.
이들은 74년 TF 팀을 만들어 땅굴 탐사에 나서 4개를 발견하고 또 땅굴이 있다고 확신하는 첩보도 20여곳이나 된다고 밝혔다. 그간 이들은 땅굴 지점까지 확인하고 관계 당국에 제공해 왔으나 당국은 신부님 기술은 미신적이라며 역대 정부를 거치면서 무시돼 왔다는 것이다. 지적한 장소를 시추해 보면 사실여부가 들어날 것인데도 아예 외면하고 있다며 가슴을 치고 있다. "김질철 목사"는 수도권 깊숙이 땅굴이 있고 지하철과 연결돼 있다 주장하며 사실이 아니면 모든것을 걸겠다고 장담하고 있다.
연천에 사는 "홍구만"씨는 제5 땅굴로 보이는 연천 땅굴을 확인하기 위해 지하 39m나 내려가 잠수(굴이 물이 잠겨저 있음)하며 찰영한 동영상을 "김진철 목사, 새터민 "김태산"씨와 함께 TV조선에 공개했다. 땅굴을 파면 물과 버럭(파낸 흙)등의 처리가 문제인데 버럭이 확인된곳만도 22곳 정도라고 했고 90년대초 까지는 위성 찰영으로 확인이 어려웠다는 것이다. 90년대까지만 해도 바다를 메우거나 성토(땅을 높임)작업에 활용 됐을것이라는 관측이다. 새터민 "B모씨"는 북한은 2003년 이미 갱도(땅굴)사업을 마첬다고 미국에서 증언한바 있다.
북한이 땅굴을 파기 시작한것은 50년대 중반(6,25사변후)으로 알려저 있다. 자유월남이 공산 월남(베트남)에게 패한것은 땅굴 역활이 컷다는 것이다. "김일성"은 이것을 본따기 위해 스위스에서 TBM(땅굴파는 기계) 300대를 구입하여 굴을파며 특수군 20여만명을 양성해 왔다고 한다. 땅굴을 ▲1년에 7Km 파면 ▲10년이면 70Km, ▲60년이면 420Km 이상을 판다는 계산이 나온다. 국방부는 지금까지 땅굴을 휴전선에서 4Km밖에는 없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연천 땅굴은 13Km나 된다. 지금도 수도권 여러곳에서 땅굴파는 징후가 있다며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한다.
땅굴의 원류(줄기)가 20개일 경우 "피라미트 모양"으로 내려오며 지류(가지)와 출구를 만들면 적어도 400개이상 만들수 있으며 출구가 지하철과 연결돼 있다는 것이다. 한 밤중 지하철 벽 3~4m만 깨 부수면 한 출구에서 한국군으로 위장한 북한 특수군 500여명식 나와 수 시간 내에수만명이 전국의 여러 도시를 접수하고 화학무기(탄저균) 10Kg만 살포 한다고 위협하면 격퇴할수 없다는 것이다. 10Kg의 화학무기 면 100만명 이상이 사망할수 있다고 특수군 출신 "임천용"씨가 밝혔다.
"임천용"씨는 광주 5,18사태 때도 자기부대 대대장등 특수군이 땅굴로 침투해 육상으로 내려갔다고 폭로했다. "임천용"씨가 맡았던 침투지역은 충주 지역으로 요인 암살 및 제거였다고 밝혔다. 북한은 우리군의 군복이 새로 바뀔때 마다 홍콩을 통해 군복 20~30만벌을 사들였다는 것이다. 우리군의 군복을 사들인것은 유사시 북한 특수군들이 한국군으로 위장해 후방에 침투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한다.
땅굴은 지하철역과 연결돼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다. 2010년 서울 메트로 고위간부 "B모" 씨가 여 간첩에게 ①지하철 노선도 ②비상 사태시 대처방법 ③종합 사령관 실 연락망 ④노선 비상 연락망 ⑤상황보고 방법 및 승무원 근무일지등 300여쪽을 북한에 넘겼다. "B씨"는 2011년1월 서울고법 형사6부에서 징역3년, 자격정지 3년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중이다.
한미 연합사도 땅굴 22개정도는 의심되고 이중 12개는 거의 확실하다고 인정한바 있다. 문제는 "김영삼 정부"때부터 중단된 땅굴 탐사가 다시 재개할 필요를 느낀다. 물론 국방부는 민간인들 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 무시해 온 것으로 보이나 돌 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속설이 있드시 상당한 근거가 있는만큼 안보적 차원에서 점검해야 할 것이다. "김일성"이 핵 폭탄 10개보다 더 효과적이라며 판 땅굴이다. 새로운 안보 위협으로 대두되는 만큼 "박근혜 대통령" 의 그 어떤 결단이 필요할것 같다.
( 하 늘 소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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