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동리목월(東理木月)文學관

일시 : 2018.4.7 15:00

대상  :동리목월(東理木月)文學官

 

 

토함산 갔다 내려 오는 길은 늘 본 문학관을 잠시 들리곤 했습니다.

문학관은 낮설지 않은곳인데 지하에 시 문학 강좌가 있더군요

 

30여명의 문학인들이 교수님 강의에 몰두하고 있어 저도

잠시 강의에 염체 불구 하고 들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에게 숙제를 내 준듯 합니다.

숙제 해 온 시말을 대상으로 돌아가면서 읽고 교수님께서 강평 해 주는 방식의 수업인데

펵 재미 있더군요>>>

 

저도 호감이 가는 대목이고 해서 뒤전에 앉아서

강의에 동참했는데 어느 여성분께서  인쇄물을 저에게

1부 주시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ㅎㅎ

이 지면을 통해 감사를 드립니다.

 

지도 교수님께서는 저에게도 닦아와서

어떻게 오셨느냐고 묻더군요  ㅎㅎ 그래서 저는 '탐방객 (Guest)' 입니다.

그랬더니 ㅎㅎㅎ  더 이상 질문은 안 하시더군요

 

저도 그러면 안되는데

강의 자리가 남아 있고해서 평소 꼭 한번 듣고 싶은 대목이 였습니다.

지도 교수님이 궁금하네요

 

시를 쓸때 7가지 가 있는데 너무 감동있게 들었습니다.

메모지 볼펜만 있으면 메모를 하겠는데 기회되면 문의 하겠어요

 

저는 잠시 졸리기도 하고 해서

살짝 강의실을 나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채희동님과 좋은 인연을 빕니다

 

(최동호교수의 시쓰기 좌우명)

1.많이 쓰고 많이 고칠 것
2.좋은시 많이 읽고 외 울 것
3.타인의 평을 겸허하게 수용  할 것
4.누구나 느낄수 있는 감각으로  언어를 숙성시 킬 것
5.여행을 통해 견문을 넓힐 것
6.존경하는 스승을 가질 것
7.밀폐된 자의식을 극복하고 자기의길 을 찾 을 것

 

건투를빕니다ㆍ김성춘드림

 

 

 

 

김성춘 詩人 열강을 하고 게십니다.

출생 :1942년, 부산광역시

소속: 동리 목월문학관국장

데뷔:1974년 제1회 심상 신인상 

 

동리목월문예창작대학 교학처 처장

 

동리목월문학관 사회교육국 국장

 

계간지 '동리목월' 편집장

 

신감각 동인

 

울산대학교 사회교육원 시창작 교수

 

무릉고등학교 교장

 

제4회 바움문학상

 

제1회 울산 문학상

 

경상남도 문화상

 

제2회 월간문학 동리상

출처 : 사니조아(山 情)

글쓴이 : 사니조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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