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短詩
진고개 신사
진고개 신사 식당 옆 비어홀에서 고주망태로 마시고 통금 사이렌에 놀라 개고생하며 골목으로 도망치며 신사체면 꾸겨지던 옛날이 사무치게 그리운 것은 나이 탓일까
13.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