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화·영화

[스크랩] Доктор Живаго Варис Пастернак

운산 최의상 2015. 7. 15. 11:55

영 화

닥터 지바고

Доктор Живаго

Ворис Пастернак

Dr. Zhivago

 

 

러시아 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의 소설

감독

데이? 린이 1965년 제작한

전쟁과 로맨스의 영화

 

 

영화 줄거리

 

8 살에 고아가 된 유리 지바고

(오마 샤리프 분) 는

 

 

그로메코 가에 입양되어 성장한다.

1912년 크렘린 궁 앞에서 노동자들과 학생들이

정부 기마군에게 처참하게 살해 당하는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유리는 이후 빈민을 돕는

의사가 되고자 의학을 배우게된다.

크로메코의 딸  타냐 (제랄린 체프리 분) 와

연정을 갖이며 장래를 약속한다.

 

 

어느날 엄마의 정부에게 유린당하고 권총을  쏘아

정부를 죽이려던 라라 (쥴리 크리스티 분)를

만나게 되었다. 그녀에게는 혁명을 꿈꾸는

 

 

피사 (톰 카우네이 분) 이 연인으로 있었다.

1914 년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고

유리는 군의관으로 참전을 하는데

종군 간호부가 된 라라를 다시 만나게 된다.

 

 

1917년 러시아 혁명정부는 지식인들을

모두 숙청하려고 한다. 여기에 우선 대상자가 되는

의사인 유리는 살기위하여

우랄산맥의 오지로 피신을 하게되며

거기서 무료하게 지내든차 도서관에 갔다가

부근에 살고있든 라라를 또 만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사랑하게 되고 유리는 라라와 타냐  사이를 오가며

밀회를 하게되나  이? 알게된 피사에의해

빨치산에 납치되어 어려움을 겪게된다

 

 

간신히 그곳을 탈출한 유리는 정처없는 생활을 시작하게 되며.

모스크바 시내에서 어느날 전차를 내려 걸어가는

라라를 발견하고 그녀를 부르면서 뒤따라 가지만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게된다.

 

 

 

이것을 모른채 라라는 유리가 빨치산에 납치되어

소식이 두절되자 잃어버린 딸아이를 찾으러

다니다가 수용소로 끌려간 후에 종적을 알수없게 되었다.

 

 

유리의 이복동생이  장군이 되어 유리의 핏줄인 토냐를

찾게되어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토냐에게

부모인 유리와 라라 에 관해 들려주는데

 

 

유리가 어릴때부터 즐겨 쳤었던 러시아키타

"발라라니카" 를

유리 지바고 의 딸 토냐가 천부적으로

잘 칠수있다 는 말을 듣게 된다.

 

 

이 영화는 러시아 1차혁명과 1917년 10월 혁명,

그리고 이러한 혁명이 현실화 하고있던, 러시아제국에

반기를 든 레닌의 볼세비키 혁명을 배경으로

러시아 지식인층에 속한

 

 

시인이자, 의사인, 유리 지바고가 혁명 전야에서 부터

모스크바에서 쓰러지기 까지의 일생을 그린 영화이다.

원 작가는 노벨문학상 보다 조국을 선택하였고,

공산당은 한때 이 영화 개봉을 저지한바 있다 고 한다.

 

 

내가 다녀온 카나다 록키산맥 의

벤프 국립공원지역 "레이크 루이스" 에서 유리와 라라가

이별하는 장면을 촬영 하였다 했다.

 

라라와 이별하면서 유리는 발라라니카를 건네준다.

 

이 영화에 대한, 좋고 나쁜 평론들이 있지만

기억에 남을수 있는 좋은영화 임에 틀림없겠지?

 

  

 

나는 한사람의 크리스챤으로

이 영화를 통하여, 공산(共産) 사상을 다시 생각해 보았다.

개인의 자유와 인권 이란 혁명사상에서 찾아 볼수 없었다.

한 사람의 삶을 통하여, 삶을 찾으려 하는 몸부림을 느끼게 되었다.

자유가 얼마나 소중한것인가를,

 

 

그 자유를 잃어 보았든 사람들은

절실히 잘 알수 있을것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자유를, 그중에도 신앙의 자유를 누릴수 있음을,

그 신앙의 자유를 찾아 이땅을 세운 청교도들의 정신이 담긴

 

 

미국땅에서, 올해의 감사절을 앞두고

그들과 하나님께

마음속 깊이 감사를 드리고 싶다.

 

흥5

닥터 지바고 소개 영화

 

영화 장면과 배경음악 - Lara's Theme

 

 

 

 

 

 

 

출처 : Alpus
글쓴이 : Alpus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