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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삼성그룹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의 靈的 질문

운산 최의상 2011. 12. 26. 11:53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靈的 질문!
글: 신 현택


삼 성그룹 창업주 故 '이병철 회장'이 타계 한달전 전해진 24개항의 대한 영적(靈的 - 기독교) 질문서가 천주교 원로 '정의채(몬시뇰)신부에 의해 24년만에 밝혀져 많은 사람들의 이목(耳目)이 쏠리고 있다. 중앙일보가 24년만에 입수한 '이병철 회장'의 질문 항목은 24개항으로 A4용지 5장의 분량이다.


'이 회장'작성한 24개항의 영적(기독교) 질문서가 1987년 당시 '카릭대 교수'이던 '정 몬시뇰' 신부에게 전해졌고 '정 신부'는 답변서를 만들어 조만간 '이병철 회장'을 만나려 했다. 그러나  건강이 악화돼 연기됐고 답변서도 듣지 못하채 '이회장'은 타계 했다는 것이다. '이회장'은 2년전(당시)부터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중에 이같은 신(神)의 존재(기독교)의 대한 의문을 물어온 것이다.


우리나라 최고 부자이고 재계의 거물이며 현대사의 거목이 2년 가까운 투병 생활을 하면서 죽음을 상상한 남다른 고뇌(苦惱)를 많이 했을 것이다. "신이 인간을 사랑 " 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을가?. '종교가 없어도. 종교가 달라도. 착한 사람은 죽어서 어디로 가나?. 성경에는 부자가 천국 드러 가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는 것 보다 더 어렵다고 비유 했는데 부자는 악인이란 말이냐고 묻고있다.


그리고 지구의 종말은 오는 것인가등 24개 항목을 질문하고 있다. 24년만에 드러난 이 질문서는 '정 몬시뇰 신부'의 제자인 '차동엽 신부'에게 전해졌고 차신부가 그 질문서의 해답을 『 잊혀진 질문』이란 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중앙일보 백성호 기자 》※참고로 몇가지 항목만 선별하여 수정. 보완하여 소개하려 한다. 


◈질문: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수 있나?. 하나님이 있다면 왜 자신의 존재를 떳떳하게 들어내 보이지 않는가?.

▲답변: 우리 눈에는 공기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공기는 있다. 소리마찬가지 이지만 사람이 감지하고 알아 들을수 있는 영역이 정해져 있다. 그러나 가청영역 밖에 소리에도 음파(音波)가 있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것은 인간의 한계이고 인간의 문제이다.



질문: 하나님은 우주만물의 창조주라고 하는데 무었으로 증명할수 있는가?.

답변: 신 의 존재는 증명의 문제가 아닌 체험의 문제이다.  ※예수님은 부활(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하시고 40일간 제자들과 전도 하시다가 승천(하늘로 올라감)하셨다. 승천 하신후 약속하신 대로 성령(하나님의 神)이 임하셨다(행1:4-8). 예수믿고 희개하면 인(印) 치시고 보증으로 마음에 성령을 주신다(고후1:22). 이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없다.


질문: 언젠가 생명의 합성. 무병장수의 시대도 가능할것 같다. 이처럼 과학이 끝없이 발전하면 신의 존재도 부인 되는것이 아닌가?.

▲ 답변: 1916년 미국의 과학자 40% 이상이 신의 존재를 인정했다. 당시 조사를했던 '제임스 류바'는 미래 과학자들의 무신론 비율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런데 1997년 영국의 과학잡지 '네이체'에 실린 연구 결과를 보면 딴판이다. 81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과학이 급속도로 발전 했으나 미국의 과학자의 40%가 여전히 유신론 자들이다.


영 국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은 과학은 사람들을 신으로 부터 약간 멀어지게 할수있다. 그러나 과학이 더많이 발전하면 발전 할수록 인간을 신들에게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우리나라 과학자들 모임인 창조학회가 있다. 이들은 과학은 하나님 창조 섭리의 지극히 작은 부분을 발견하고 응용할 뿐이라며 하나님의 존재를 더욱 감탄하고 있다.


◈질문: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 했다면  왜 고통과 불행과 죽음을 주었는가?

▲답변: 우리 인간이 신을 사랑할수 있는 통로가 바로 고통 이라는 길이다. 인간에게 고통과 시련과 죽음이 없다면 신을 찾을 이유가 없다. 자세한 설명은 성경 창세기1장 - 3장에있다.


◈질문: 예수는 인간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죽었다는데 우리의 죄란 무엇인가?. 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내버려 두었는가?.

▲ 답변:  ※인간의 죄는 첫사람(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담과 하와'에게서 시작됐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 부부가되게 하셨다. 그리고 낙원(樂園)인 '예덴동산'에서 살게 하시며 모든 과일은 따먹되 선과 악을 구별하는 선악과는 따먹지 말라는 금령(禁令)을 내리셨다. 그러나 '하와'가 따먹어 하나님의 법을 어겨 씻을수없는 죄인이된 것이다.


공 의의 하나님은 이들 부부를 세상으로 내어 쫒으며 아담(남자)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고살고 하와(여자)는 해산(아이 낮는)의 고통을 겪게 하셨다. 이때부터 인간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죄인이 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모르게된 원죄(原罪)이고 자신이 짓는죄를 자범죄라고 한다. 그래서 인간은 죄를 짓지 않아도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 죄인들이다. 이 죄를 대신해 인간의죄를 용서(속량) 하시기위해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질문: 영혼이란 무엇인가?.

▲답변: 모든 생명체에는 생명이 있다. 다시말해 생혼(生魂)과 각혼(覺魂)과 영혼(靈魂)이 있다. 하찬은 나무에도 풀에도생명이 있지만 수명이 다하면 생혼도 죽는다. 각혼은 보고듣고 느끼고 감각하는 것으로 동물들을 말한다. 그 리고 사람에겐 생혼과 각혼.하나님의 형상(形象)인 영혼이 있다. 영혼은 물질계를 초월하는 생명의 형상. 즉 그것이 영혼이다.  ※그러므로 동물들과 사람의 영(靈)은 다르다. 인생들의 혼은 위(하늘)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것을 누가알랴(전3:19-22).


◈질문: 종교의 종류와 특징은 무엇인가?.

▲ 답변: 크게나눠 계시 종교와 자연 종교가 있다. '유대교'와 기독교'는 계시종교이다.   ※그리고 이슬람은 완전한 계시 종교가 아니라 아버지 '아브라함' 가정에서 보고듣고 배우며 익혀 답습한 종교이다. 하나님의 계시(율법 - 하나님의 법)를 받아 생겨난 종교는 '유대교와 기독교' 뿐이다. 그리고 힌두교와 불교는 자연 종교(인간이 만든)이다.


◈질문: 인간이 죽은후에 영혼은 죽지않고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는것을 어떻게 믿을수 있나?.

▲ 답변: 예수님의 제자들 모두는 죽음을 택하며 전도(인간의 죄를 대신 하셨다는) 하다가 죽었다.  ※그들은 예수님의 낳으심과 생활. 그리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몸소 경험한(본) 사람들 이다. 에수님이 죽은지 3일만에 살아나심 같이 세상끝날 자신들도 부활할것은 믿기(고전9:14) 때문이다.


◈질문: 신앙이 없어도 부귀를 누리고 악인 중에도 부귀와 안락을 누리는 사람이 많은데 신의 교훈은 무엇인가?.

▲ 답변: 악인이 잘 살고 있을때 사람들은 신의 존재를 의심한다. 부조리등 각종 범죄 행위들은 불공정한 사회가 만든 것이지 신이 만드는 것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인간들의 탐욕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세상끝날 선과 악을 심판 하신다(계20:11-15). 죄 지으면 지옥 간다는 말씀이다.


◈질문: 천주교와 공산주의는 상극 이라고 하는데 천주교가 많은 나라들이 왜 공상권이 되었나?. 예: 폴랜드등 동구권(전 동유럽 공산권)과 니카 라구아등등.

▲공산주의는 천주교 신자가 택한것이 아니라 천주교에서 이탈한 무신론 자들이 권력을 장악한 것이다. 천주교와 공산주의는 협력 관계나 우호적 관계가 아니다.


◈질문: 우리 나라는 두집건너 교회가 있고 신자도 많은데 사회 범죄와 시련이 왜그리 많은가?

▲통계청 조사를 보면 종교인의 범죄율 보다 비 종교인들의 범죄 비율이 더높다. 그나마 종교인들이 범죄 수치를 낮춘 것이다. 그러나 시사하는 바는 크다. 형식만 그리스도 인 이지 내용은 안바뀐 경우도 많다.


◈질문: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답변: 성경에는 여러곳에 종말과 심판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마24참고)있다.

 

※ 아쉬운 것은 '고 이병철 회장'이 당시 '정의채 신부' 와 만나 질문서의 대해 속시원한 설명을 들었다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아니 했을가 하는 안탁가운 마음이있다. 세계에서 제일 부자였던 '록펠러'도 병들어 죽기전 내 생명을 1년간만 연장해준다면 재산의 절반을 주겠다는  일화가 있다. 생명의 애착은 인간이면 누구나 다 잊지만 돈이 많을수록 놓고 가기가 더욱 힘들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날때가 있고 죽을때가 있다고 하고있다(전3:1-3). 이것이 하나님 창조의 섭리(법)이기 때문에 과학이나 의학으로 생명을 연장 할수는 있어도 해결할 방법은 없는 것이다.


한 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히9:27).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것과 입을것이 있은즉 족한줄로 알 것이니라(딤전6:7-8).

표는 성경 말씀을 근거로하여 본인이 보완한 것이다.


( 하 늘 소 리 )



 


출처 : 한국시니어햄크럽
글쓴이 : 하늘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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