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지저항계의 원리
접지저항계에 내장된 건전지로 부터 인버터에 의하여 교류로 변환되고 측정전류(I)는 측정단자(E)로
부터 피측정 접지극(C) 전극을 지나 CT의 일차측으로 흐른다.
트랜지스터의 동기정류회로에는 측정전류(I)에 의해 생긴 EP간의 전위차와 가변저항기(R)에 생긴
전위차가 역방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양자가 동등 시 검류계(G)의 편차는 0 이 된다.
검류계가 0을 지시하도록 가변저항기(R)를 조정시 다음의 조건이 성립된다.
=
CT의 변류비 α는 사전에 알고 있으므로 가변저항기의 지시값에 의하여 접지저항(Rx)를 직독할 수
있는 것이다.
접지저항의 측정밥법
측정순서
보조접지봉 박기
접지저항을 측정하고자하는 접지극(E)로 부터 거의 일직선 10m 간격으로 P, C전극을 충분하게 지
면에 박아 넣는다.
리드선의 접속
접지저항계의 측정단자와 접지극 보조전극을 리드선에 확실하게 접속한다.
전지(내장) 확인
스위치로 전지를 점검하여 지침이 전지점검의 테두리 안에 있는지 확인한다.
측정조작
① 교체 스위치를 V로 하고 지전압을 측정하여 10V 미만인지를 확인한다.
② 교체 스위치를 Ω으로 한 후 검류계의 균형을 취하면서 눈금판을 조절하여 검류계의 지시가 0을 나타낼 때의 눈금판 지시값을 직독한다.
③ 다다의 다기능계측기는 전환 스위치를 접지저항레인지를 하고 접지저항의 크기에 따라 적정한 레인지를 맞추어서 PUSH S/W를 누르면 접지저항을 직독할 수 있다.
보조접지봉을 박을 수 없는 경우
이 경우는 접지망(동실로 짠 그물 사방 30(cm)이상)을 사용하여 측정한다.
접지망을 보조접지의 위치에 지표와 밀착하도록 깔고 각가의 접지망에 보조접지봉 P와 C를 눕혀둔 후 각가의 접지망에 물을 부어서 지표와 접촉을 좋게하여 측정한다.
그러나 아스팔트의 경우는 아스팔트가 절연물이므로 근처에 있는 콘크리트제의 홈등을 이용하여 측 정하도록 한다.
보조접지극의 취급상 주의점
장애물이 있어서 E, P, C를 일직선으로 할 수 없는 경우 P의 각도를 100 °이상으로 하면 대부분 오
차가 없다.
보조접지를 설치하는 방향은 접지극이 직선상으로 배열 시 그것과 직각으로 설치하며 철근의 건물인 경우에 따라 보조접지극을 설치하면 오차가 생길 수 있다.
보조접지극의 저항이 큰 경우 지시계기의 감도저하 등으로 측정이 곤란해지므로 보조접지극의 위치 를 바꾸든가 물과 식염수 등을 뿌려서 접지상황을 좋게하여 측정하도록 하는데 보조접지극은 통상 500(Ω) ~ 2000(Ω) 이하로 하도록 한다.
간이 접지극으로 수도관을 사용하는 경우 합성수지관은 보조접지극으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수도관이 합성수지관인지 여부를 꼭 확인토록한다.
접지저항의 간이측정
① P와 C의 측정단자를 접지저항값을 알고 있는 단자(변압기 2종접지, 공장 및 건물의 철골 등)에 연결한다.
② 접지저항계의 측정단자 E를 측정하려는 접지극에 연결한다.
③ 접지저항계의 조작순서는 일반 측정방법과 같다.
④ 여기서 측정된 저항값은 보조극의 접지저항값을 제한 후 구하도록 한다.
⑤ 이 측정법은 3종 접지공사의 저항측정과 같이 정확을 요하지 않은 개소에 사용되고, 주의할 점 은 변압기의 2종접지선을 보조극으로 사용 시 충전유무를 확인 후 접속하여 측정토록 한다.
접지저항의 측정 시 주의할 사항
① 지전압의 영향
전기기기 및 배선의 절연이 나빠 대지에 누전전류가 흐르게 되면 피측정접지극에 지전압이 나타 날 수 있다.
이 때 지전압이 수볼트 이상이면 측정오차가 크므로 원인을 조사한 후 요인을 제거 후 측정한다. 등가 지전압 허용오차 5V ± 5% 10V ± 30%
지전압에 의한 허용차(JIS C 1304)
② 접지저항계 내장전지의 상태를 확인한 후 점검토록 한다.
③ 접지저항계의 본체 기능점검은 측정단자 E, P, C를 단락해서 0(Ω)을 나타내면 양호하다.
④ 측정리드선의 단선점검 후 사용토록 한다.
접지공사의 종류와 접지저항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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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논리상으로 벼락은 1종접지의 피뢰침 45도 이내는 안전하다한다.
실제) 이론일 뿐이지 벼락은 제멎대로 찾아옵니다.
피뢰침 바로밑에 건물을 직타하는것을 보았읍니다.
가까운곳에 벼락이치니 손가락보다 더굵은 30년전 초량전화국 외벽에 나동선이 직타
도 안닌데 벼락칠때마다 빗속에 벌것케 달아오릅디다. 요즘은 불연 피복을 사용하게끔
공작물규정이 바뀌였드라구요. 저의 농장 옆에는 154KV의 고압 철탑이 원두막에서 70M
이내에 있지만 벼락은 그냥 찾아 옵디다.
2. 차폐룸안은 안전하다.
실제) 개활지고 위험한곳에서도 차안이나 원두막도 파이프로 총총히 역어진곳은 안전하다.
안테나는 위험 하겟죠. 올여름 내평생 벼락을 처음 바로 맞앗답니다. 물론 촘촘한 파이프
지붕인데 직각 벼락이 가까이 오더니 갑자기 번쩍과 꽝이 동시에 하는데 두사람이 같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뵈고 파란 불이 온통 원두막을 쌉디다. 겁이나 나가려는이들을
잡아놓고 기다려 안심시키고 보니(나갔으면 즉사 했을겁니다) 원두막 옆기둥에
4단GP 리그 사방에 3.5 다이폴/ 7다이폴 /군용GP 2개 모두 이상 없드리구요.
아마 기둥에 기댓으면 큰화상을 입었을 겁니다.
3. GP의 전기적 어스/케블피뢰기 를 믿는것은 정말 정말 이상한 행동이다.
우리 햄들을 현혹하는 죽음의 신 입니다. 테스터로 재면 전기적으로 GP는 어스까지 0옴이죠.
이게 바로 오해의 불씨 입니다. 설혹 어스가 1종 접지 돼있다 하드라도 케불 피뢰기의 가는선과
GP의 가는 구리선은 순간 벼락을 끌어드리고 파손되며 이미 사람이나 리그나 건물은
피해를 본후의 일이다. 가까이 벼락이 올때 사람이 위험하지 않은 정도에서 먼저 파손되여
보호는 한다. 그러나 가까이서 일이 일어나면 끈어진거 관계없이 사고는 발생한다.
군생활시 중계소 차량에 양철로 5mm 간격으로 다이폴에 약식어스로 매어 놓앗는데 멀리서
우르릉 소리만 나면 양철 사이는 따닥거리며 스파크가난다. 그게 재믿다고 보던 철따구니가
지금은 벼락이 무섭단다.
4. 특히 우리햄은 하늘을 쑤시는 죄를짓고사는사람들이니 항상 하늘의 미움을 사는이들이니 조심
그리고 또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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